신자유주의 구조조정에 맞선 한국통신 동지들의 투쟁이 지난 12월 17일(일)부터 가열차게 시작되었습니다. 총연맹은 이 투쟁을 지원/지지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12월 19일(화) 회의 및 집회를 개최하고자 하니 각 조직의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 이후 계획은 산별대표자회의를 통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지침 내용

1) 긴급 산별대표자회의
- 일시 및 장소 : 오전 9시, 명동성당
- 안건 : 한국통신 투쟁 지원에 관한 건 등

2) 통신부문 연대 파업 집회
- 일시 및 장소 : 오후 2시, 명동성당
- 내용 : 데이콤 노조와 한국통신노조의 연대파업 집회

3) 한국통신 투쟁 지원집회
- 일시 및 장소 : 오후 7시, 명동성당
- 참고 : 서울소재 각 사업장 조합원 퇴근 후 참가(깃발 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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