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Login

가맹산하조직별로 발급한 아이디로만 접속 가능하며, 개인 아이디는 사용 불가합니다.

search

성명·보도

[보도]23일 민중대회위 경찰탄압 규탄 회견

작성일 2001.02.22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3376
받는 이 : 언론사 사회부 기자
참 조 : 종로서경찰서 출입기자
보낸 이 : 민중대회위원회 (전화 841 - 4380 팩스 846 - 4389)
담 당 : 주재준 대변인 ( 016 - 705 - 2740)


경찰폭력 및 불법체포 감금 중단 촉구
31개 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

- 2001년 2월 23일 오전 11시
- 안국동 참여연대 느티나무

하루아침에 정리해고 당한 노동자들의 울부짖음을 강제로 진압하고, 신성한 성지에 난입해 성직자를 무차별 폭행하고, 60대 노인과 애 업은 여인까지 때리며, 대낮에 집회장 근처에 있다는 이유로 장애인을 구타하고, 식당에서 밥 먹는 사람들을 잡아가고, 노동자들을 태우고 가는 버스차량을 아무런 법의 근거도 없이 가로막고, 기자들을 때리고 카메라를 부수고, 법의 절차를 밟아 신고된 합법집회를 원천봉쇄하고…

최근 인천시 부평구 일대에서 대우자동차 정리해고를 규탄하는 대우자동차와 민주노총 노동자들에게 경찰이 가하는 폭력과 불법 체포 감금 사태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31개 시민사회단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당국에 이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우리의 요구와 행동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신자유주의 반대 민중생존권 쟁취 민중대회위원회

31개 참가단체 :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민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연합, 전국불교운동연합, 민주노동당,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빈민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노동자의 힘(준), 사회진보연대, , 민주언론 시민연합, 건강사회를 위한 보건의료단체 대표자 회의, , 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 범민련 남측본부, 민족정기수호협의회,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전국노동단체연합,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노동조합기업경영연구소, 노동인권회관, 서울장애인연맹, 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 청년연석회의, 한총련, 전국학생연대회의, 전학협, 교육대책위원회, 영등포 산업선교회, 일하는 예수회, 청년진보당 / 참관 : 참여연대


수정    삭제          목록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