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구조조정 김대중정권 퇴진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인하대에서 힘차게 열려
오후 2시 부평역에서 금속산업연맹 주최로 진행하기로 되어 있던 김대중정권 퇴진 결의대회가 경찰들의 원천봉쇄로 인하대로 이동해 진행됐다.
오후 3시 대우자동차 및 금속산업연맹 조합원 800여명이 인하대 학생회관 앞 광장에 모여 정리해고 분쇄 신자유주의 분쇄 김대중정권 퇴진 결의대회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경찰 헬기가 저공비행을 통해 집회를 방해해 4시가 되어서야 집회를 시작했다.
문성현 금속산업연맹 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민주노총 이규재 부위원장의 격려사가 진행됐고 부평 산곡동 성당에 있는 김일섭 대우자동차 노조위원장을 휴대폰으로 연결해 조합원들에게 직접 투쟁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조합원들은 행진에 들어가기 위해 인하대 후문쪽으로 진출했으나 경찰의 봉쇄로 20분이상 대치상태에 지속했다. 그러나 전경들이 갑자기 후문으로 치고 들어와 조합원들을 폭행하기 시작했고 이에 분노한 조합원들과 학생들이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격렬하게 항의했다.
800여 조합원들은 1시간정도 계속 후문진출을 시도하며 격렬하게 싸웠고
저녁 6시경 교문진출 투쟁을 마무리하고 정리집회를 진행했다.
오후 2시 부평역에서 금속산업연맹 주최로 진행하기로 되어 있던 김대중정권 퇴진 결의대회가 경찰들의 원천봉쇄로 인하대로 이동해 진행됐다.
오후 3시 대우자동차 및 금속산업연맹 조합원 800여명이 인하대 학생회관 앞 광장에 모여 정리해고 분쇄 신자유주의 분쇄 김대중정권 퇴진 결의대회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경찰 헬기가 저공비행을 통해 집회를 방해해 4시가 되어서야 집회를 시작했다.
문성현 금속산업연맹 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민주노총 이규재 부위원장의 격려사가 진행됐고 부평 산곡동 성당에 있는 김일섭 대우자동차 노조위원장을 휴대폰으로 연결해 조합원들에게 직접 투쟁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조합원들은 행진에 들어가기 위해 인하대 후문쪽으로 진출했으나 경찰의 봉쇄로 20분이상 대치상태에 지속했다. 그러나 전경들이 갑자기 후문으로 치고 들어와 조합원들을 폭행하기 시작했고 이에 분노한 조합원들과 학생들이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격렬하게 항의했다.
800여 조합원들은 1시간정도 계속 후문진출을 시도하며 격렬하게 싸웠고
저녁 6시경 교문진출 투쟁을 마무리하고 정리집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