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15분 현재,
■ 연행 이후 한통 계약직 노조 조합원은 5-10여명씩 나뉘어 서울, 수도권 지역 각 경찰서로 분리 연행되어있음. 전체 연행자는 168명.
■ 민주노총의 단병호 위원장, 이규재 부위원장, 공공연맹의 양경규 위원장, 민주노동당 노회찬 부대표, 전국연합 의장 등 각 단체 지도부 20여명은 양천 경찰서에 연행되어 있는 한통 계약직 노조 홍준표 위원장을 면담하였으며, 이후 보다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양천경찰서에는 현재 약 20여명이 연행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현재 조합원 및 학생 5-60명은 목동병원으로 이동 중.
목동병원에는 강제 폭력 진압 도중 실신·부상당한 조합원이 치료중인데 경찰에서 이들까지 연행하려고 하자 연행을 막기 위해 사수투쟁을 전개하고 있음.
민주노총은 이후 한통 계약직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투쟁을 전개하고, 이번 폭력진압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싸워나갈 계획이다.
- 노동자 때려잡는 김대중정권 퇴진하라!!
- 민주노총 총력투쟁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쟁취하자!!
■ 연행 이후 한통 계약직 노조 조합원은 5-10여명씩 나뉘어 서울, 수도권 지역 각 경찰서로 분리 연행되어있음. 전체 연행자는 168명.
■ 민주노총의 단병호 위원장, 이규재 부위원장, 공공연맹의 양경규 위원장, 민주노동당 노회찬 부대표, 전국연합 의장 등 각 단체 지도부 20여명은 양천 경찰서에 연행되어 있는 한통 계약직 노조 홍준표 위원장을 면담하였으며, 이후 보다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양천경찰서에는 현재 약 20여명이 연행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현재 조합원 및 학생 5-60명은 목동병원으로 이동 중.
목동병원에는 강제 폭력 진압 도중 실신·부상당한 조합원이 치료중인데 경찰에서 이들까지 연행하려고 하자 연행을 막기 위해 사수투쟁을 전개하고 있음.
민주노총은 이후 한통 계약직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투쟁을 전개하고, 이번 폭력진압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싸워나갈 계획이다.
- 노동자 때려잡는 김대중정권 퇴진하라!!
- 민주노총 총력투쟁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쟁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