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4.17 민주노총 보도자료 >

4.10 경찰 폭력진압 책임자 고소고발 기자회견

4.17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앞
→ 기자회견 후 고소고발장 대검찰청에 접수

□ 주최 : 민주노총 / 참여연대 / 인권운동사랑방 / 천주교인권위원회 / 불교인권위원회 / 금속산업연맹 / 대우자동차노동조합

□ 참석 :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서준식 인권운동사랑방 대표 등 각 단체 대표자

□ 기자회견 순서

1. 기자회견문 낭독
2. 4.10 경찰폭력에 대한 고발인 단체의 입장(참여연대)
3. 질의응답
4. 고소고발장 제출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인권운동사랑방, 불교·천주교인권위원회 등 노동·시민·인권·종교단체와 대우자동차 노조원들은 4월1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무영 경찰청장 등 지난 4월10일 대우자동차 노조원 폭력진압 책임자들을 살인미수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제3조), 업무방해, 직권남용, 독직폭행, 일반교통방해,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제90조, 제81조)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 후 대검찰청(민원실)에 고소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꼭 참석하셔서 취재,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