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 2636-0165 팩스 : 2635-1134 홈페이지 : www.nodong.org
문의: 김영제 민주노총 통일국장(017-357-4948)
보 도 자 료
문의 : 한국노총 최삼태 통일·대외협력국장(011-780-4864) 민주노총 김
영제 통일국장(017-357-4948)
<역사적인 첫 남북 노동자 5·1절 통일대회와
공안적 노동탄압국면에 대한 한국노총·민주노총 방북단 속초항 공동기자
회견>
일시 : 4월 30일 오전 11시 장소 : 강원도 속초항
민족사적 과제, 통일의 열망안고 1300여 남북 노동자가 함께 어우러질 것
이다
민주노총 이규재 부위원장 방북 불허
대우차 폭력·금융노조 간부 구속 등 공안적 노동탄압에 노동자는 분노한
다.
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민주노총(위원장 단병호)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 방북단은 30일 오전 11시부터 강원도 속초항에서 '남북 노동
자 5·1절 통일대회 와 공안적 노동탄압국면에 대한 한국노총·민주노
총 방북단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양대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분단 55년 만에 최초의 남북노동자 5·1
절 통일대회 행사를 거족적으로 실현시킴으로써 실질적으로 분단의 벽을
허물고 노동자가 앞장서서 통일의 물꼬를 터 나갈 것임을 밝힐 예정입니
다.
그러나 양대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이규재 부위원장의 방북
불허 조치에 대해 이를 지난 해 역사적인 6·15 남북공동선언이후 활발하
게 진행되고 있는 통일의 흐름과 역행하는 정부의 처사로 강력히 규탄하
고 즉각적인 방북 허용을 촉구하며 민주노총 방북단장의 승선을 위해 끝
까지 공동투쟁을 전개할 것입니다.
또한 이날 양대노총 방북단은 지난 10일 대우차 공권력 폭력사태와 27일
노총산하 금융노조 간부들에 대한 중형선고 및 법정구속 등 정부의 노동
계 탄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정부의 노동계탄압은 민족화해무드와 정
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써 남북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강력
히 경고할 것입니다.
2001. 4. 2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 2636-0165 팩스 : 2635-1134 홈페이지 : www.nodong.org
문의: 김영제 민주노총 통일국장(017-357-4948)
보 도 자 료
문의 : 한국노총 최삼태 통일·대외협력국장(011-780-4864) 민주노총 김
영제 통일국장(017-357-4948)
<역사적인 첫 남북 노동자 5·1절 통일대회와
공안적 노동탄압국면에 대한 한국노총·민주노총 방북단 속초항 공동기자
회견>
일시 : 4월 30일 오전 11시 장소 : 강원도 속초항
민족사적 과제, 통일의 열망안고 1300여 남북 노동자가 함께 어우러질 것
이다
민주노총 이규재 부위원장 방북 불허
대우차 폭력·금융노조 간부 구속 등 공안적 노동탄압에 노동자는 분노한
다.
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민주노총(위원장 단병호)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 방북단은 30일 오전 11시부터 강원도 속초항에서 '남북 노동
자 5·1절 통일대회 와 공안적 노동탄압국면에 대한 한국노총·민주노
총 방북단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양대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분단 55년 만에 최초의 남북노동자 5·1
절 통일대회 행사를 거족적으로 실현시킴으로써 실질적으로 분단의 벽을
허물고 노동자가 앞장서서 통일의 물꼬를 터 나갈 것임을 밝힐 예정입니
다.
그러나 양대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이규재 부위원장의 방북
불허 조치에 대해 이를 지난 해 역사적인 6·15 남북공동선언이후 활발하
게 진행되고 있는 통일의 흐름과 역행하는 정부의 처사로 강력히 규탄하
고 즉각적인 방북 허용을 촉구하며 민주노총 방북단장의 승선을 위해 끝
까지 공동투쟁을 전개할 것입니다.
또한 이날 양대노총 방북단은 지난 10일 대우차 공권력 폭력사태와 27일
노총산하 금융노조 간부들에 대한 중형선고 및 법정구속 등 정부의 노동
계 탄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정부의 노동계탄압은 민족화해무드와 정
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써 남북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강력
히 경고할 것입니다.
2001. 4. 2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