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1.5.23 보도자료 >
한국통신 114 분사 관련 시민사회여성단체 공동 기자회견
- 참여연대·환경연합·여성연합·여협·여노회·여성민우회·민주노총·전농·전국연합 등 참여
- 2001년 5월 23일(수) 오전 10시 종로구 안국동 참여연대 느티나무
1. 참여연대·환경연합·여성연합·여협·여노회·여성민우회·민주노총·전농·전국연합 등 시민·여성·노동단체 대표들은 23일 오전 10시 종로구 안국동 참여연대 느티나무 까페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2. 이날 회견에서 단체 대표들은 최근 한국통신 114 분사와 관련한 시민 여성 사회단체들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이들은 114 분사가 현행 한 통화당 80원 하는 전화요금이 220원으로 275% 이상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조를 철저히 배제한 채 진행되는 데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고, 분사에 따른 고객 데이타 임대사업으로 2000만명에 달하는 전화 가입자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에 처해있음을 지적할 예정입니다.
또한 114분사과정에서 나타나는 여성차별 정리해고와 여성 정규직 노동자 비정규직화 등 여성차별 문제와 여성 노동자의 고용불안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3. 꼭 참석하셔서 취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한국통신 114 분사 관련 시민사회여성단체 공동 기자회견
- 참여연대·환경연합·여성연합·여협·여노회·여성민우회·민주노총·전농·전국연합 등 참여
- 2001년 5월 23일(수) 오전 10시 종로구 안국동 참여연대 느티나무
1. 참여연대·환경연합·여성연합·여협·여노회·여성민우회·민주노총·전농·전국연합 등 시민·여성·노동단체 대표들은 23일 오전 10시 종로구 안국동 참여연대 느티나무 까페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2. 이날 회견에서 단체 대표들은 최근 한국통신 114 분사와 관련한 시민 여성 사회단체들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이들은 114 분사가 현행 한 통화당 80원 하는 전화요금이 220원으로 275% 이상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조를 철저히 배제한 채 진행되는 데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고, 분사에 따른 고객 데이타 임대사업으로 2000만명에 달하는 전화 가입자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에 처해있음을 지적할 예정입니다.
또한 114분사과정에서 나타나는 여성차별 정리해고와 여성 정규직 노동자 비정규직화 등 여성차별 문제와 여성 노동자의 고용불안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3. 꼭 참석하셔서 취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