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5시 20분 울산 효성에 공권력이 투입되었습니다.
- 06시 45분 현재 옥탑 및 변전실 점거간부 20명이 남아 있으며, 가족과 빠져나오지 못한 조합원 250여명이 폭력경찰에 포위되어
고립되어 있음. 전체 연행될 듯, 경찰은 연행하여 선별처리하겠다고
함.
야음삼거리에서는 농성현장에서 빠져나온 조합원들과 지역노동자들이
삼거리를 점거하고 차량을 통제한 채
투쟁/집회 중 아직 공권력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은 아님. 현장 지도부는 고립된 조합원을 고려하여 이후 투쟁을
논의중에
있음.
자세한 속보는 [울산지역총력투쟁사이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