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사에 이어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 환경운동연합 최열 대표, 민주노총 허영구 수석부위원장이 투쟁연설을 했다. 마지막 순서로 결의문을 채택한 참가자들은 4시50분께 거리행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