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안내 >
변호사·법학교수 151명 노동탄압에 대한 공동선언 기자회견
- 6.25(월) 오전 10시30분 참여연대 3층 강당 (느티나무 윗층)
1. 단병호 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한 검거령, 파업현장 마구잡이 경찰병력 투입, 급증하는 구속 노동자 등 정부의 노동탄압이 심각한 가운데 김선수·이경우·김도형 변호사 등 변호사 90명, 이광택(국민대), 곽노현(방송대), 신인령(이대) 교수 등 법학교수 61명이 공동으로 이에 대한 시국선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2. 이들은 최근 정부와 언론이 노동계의 파업을 불법으로 단정하는 데 대해 법학계와 법조계에서 보는 의견을 낼 예정이며, 노동조합과 파업을 법죄시하는 태도와 정당한 파업까지 제한하고 억압하는 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정부와 언론의 태도가 국론을 분열시키고 계급계층간 갈등을 부추겨 진정한 사회통합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분명히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에게 현재 강화되는 노동계 탄압을 중단하고 구속 노조간부들의 조속한 석방, 체포영장자 수배 해제, 파업현장 경찰투입 중단 등으로 현재의 난국을 원만하게 풀어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끝>
변호사·법학교수 151명 노동탄압에 대한 공동선언 기자회견
- 6.25(월) 오전 10시30분 참여연대 3층 강당 (느티나무 윗층)
1. 단병호 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한 검거령, 파업현장 마구잡이 경찰병력 투입, 급증하는 구속 노동자 등 정부의 노동탄압이 심각한 가운데 김선수·이경우·김도형 변호사 등 변호사 90명, 이광택(국민대), 곽노현(방송대), 신인령(이대) 교수 등 법학교수 61명이 공동으로 이에 대한 시국선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2. 이들은 최근 정부와 언론이 노동계의 파업을 불법으로 단정하는 데 대해 법학계와 법조계에서 보는 의견을 낼 예정이며, 노동조합과 파업을 법죄시하는 태도와 정당한 파업까지 제한하고 억압하는 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정부와 언론의 태도가 국론을 분열시키고 계급계층간 갈등을 부추겨 진정한 사회통합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분명히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에게 현재 강화되는 노동계 탄압을 중단하고 구속 노조간부들의 조속한 석방, 체포영장자 수배 해제, 파업현장 경찰투입 중단 등으로 현재의 난국을 원만하게 풀어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