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산재추방의 달 사업 공동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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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노동자건강단체협의회(준)(경기남부산업안전보건위원회, 광주노동건강상담소, 노동건강연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대구산업보건연구회, 마창산재추방운동연합, 민중의료연합, 부산건강사회연구회, 부산민중의료연합, 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원진노동자직업병위원회, 인천산업사회보건연구회)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참된의료실현을위한청년한의사회 )
<보도자료>
2001년 산재추방의달 사업,
노동자건강 위협하는 구조조정에 맞서 다양한 사업전개,
정책 대안 마련하는 계기로!
1. 2001년 7월 산재추방의 달을 맞아 노동계와 단체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에 따른 노동강도 강화가 노동자의 건강을 어떻게 파괴시키고 있는지를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선전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7월 1일의 산재노동자 합동추모제를 시작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선전전, 각종 정책공청회 등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노동자의 권리를 다시 한번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 치료중이거나, 치료를 마친 산재노동자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재활, 복지정책의 부재로 고통받고 있다. 구조조정의 찬바람 아래, 산재노동자들이 돌아갈 일터는커녕, 정리해고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실질적인 산재노동자 재활정책을 마련하는 것은 가장 시급한 과제중의 하나이다. 이의 대안을 마련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3. 또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선임의무 완화, 건설업 안전담당자지정제도 폐지,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작성대상 축소 등의 규제완화정책은 노동자들의 직업병 대량발생과 사망사고의 증가의 직접적 이유라 할 것이다. 이의 대안을 마련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4. 노동계와 단체들은 1988년, 형광등제조 공장에 취직한지 50일만에 수은중독으로 세상을 떠난 15세 문송면의 넋을 기리기 위해, 문송면의 장례식이 치러진 7월을 '산재추방의 달'로 기리고 있다.
[별첨] 2001년 산재추방의 달 사업일정
[2001년 산재추방의 달 사업일정]
□ 산재노동자 합동추모제 - 7월 1일(일)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
□ 산재노동자 재활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 7월 11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 산업안전보건 규제완화의 문제점과 대책마련을 위한 공청회
- 7월 24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 영세사업장 밀집지역 서울지역 선전전
- 7월 매주 수요일 을지로, 신도림, 구로공단, 성수역
□ 지역노조와 함께 하는 산업안전보건 토론회
□ 근골격계질환 실태조사 지역순회 발표회 - 금속산업연맹 해당지역
□ 지역은 지역자체행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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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노동자건강단체협의회(준)(경기남부산업안전보건위원회, 광주노동건강상담소, 노동건강연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대구산업보건연구회, 마창산재추방운동연합, 민중의료연합, 부산건강사회연구회, 부산민중의료연합, 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원진노동자직업병위원회, 인천산업사회보건연구회)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참된의료실현을위한청년한의사회 )
<보도자료>
2001년 산재추방의달 사업,
노동자건강 위협하는 구조조정에 맞서 다양한 사업전개,
정책 대안 마련하는 계기로!
1. 2001년 7월 산재추방의 달을 맞아 노동계와 단체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에 따른 노동강도 강화가 노동자의 건강을 어떻게 파괴시키고 있는지를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선전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7월 1일의 산재노동자 합동추모제를 시작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선전전, 각종 정책공청회 등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노동자의 권리를 다시 한번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 치료중이거나, 치료를 마친 산재노동자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재활, 복지정책의 부재로 고통받고 있다. 구조조정의 찬바람 아래, 산재노동자들이 돌아갈 일터는커녕, 정리해고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실질적인 산재노동자 재활정책을 마련하는 것은 가장 시급한 과제중의 하나이다. 이의 대안을 마련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3. 또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선임의무 완화, 건설업 안전담당자지정제도 폐지,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작성대상 축소 등의 규제완화정책은 노동자들의 직업병 대량발생과 사망사고의 증가의 직접적 이유라 할 것이다. 이의 대안을 마련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4. 노동계와 단체들은 1988년, 형광등제조 공장에 취직한지 50일만에 수은중독으로 세상을 떠난 15세 문송면의 넋을 기리기 위해, 문송면의 장례식이 치러진 7월을 '산재추방의 달'로 기리고 있다.
[별첨] 2001년 산재추방의 달 사업일정
[2001년 산재추방의 달 사업일정]
□ 산재노동자 합동추모제 - 7월 1일(일)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
□ 산재노동자 재활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 7월 11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 산업안전보건 규제완화의 문제점과 대책마련을 위한 공청회
- 7월 24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 영세사업장 밀집지역 서울지역 선전전
- 7월 매주 수요일 을지로, 신도림, 구로공단, 성수역
□ 지역노조와 함께 하는 산업안전보건 토론회
□ 근골격계질환 실태조사 지역순회 발표회 - 금속산업연맹 해당지역
□ 지역은 지역자체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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