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속산업연맹 취 재·보도 협조요청 >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처벌 촉구' 대규모 집회
세광공업, 동아공업, 일진아산, 삼미특수강 등 15개 사업장
1천 200명 내일(11일) 오후 5시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정부는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노동자들을 수배 내지는 구속시키고 있습니다.
정부는 생색내기로 '불법을 저지른 사업주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금속산업연맹 소속 240여 개 사업장 중 부당노동행위로 제대로 처벌받은 사업주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이에 금속산업연맹은 금속노조 소속 8개 사업장을 비롯하여 15개 사업장을 대표적인 부당노동행위 사업장으로 선정하여 내일 오후 2시에는 금속노조 1,000여명의 조합원이 '일진 악질자본 규탄 결의대회'를 마포에 있는 일진본사앞에서, 그리고 오후 5시에는 1천 2백여명이 과천 종합청사 앞에 모여 집회를 가지고 사업주의 처벌과 구속수사, 그리고 현안문제의 해결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날 오후 6시 노동부 장관과의 면담도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취재와 보도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대표적인 부당노동행위 사업장 : 15개
세광공업(경주), 일진아산(충남아산), ATK(서울), 대경정밀(진주), 동협정밀(대구), 한국기전(경남 양산), SNG(경북 포항), 롯데기공(인천) - 이상 금속노조 8개 사업장
삼미특수강(창원), 동아공업(경기 안산), INP중공업(울산), 경북대우자동차(대구), 캐리어(광주), 한국펠저(전북 군산), 한국 시그네틱스(서울).
▲ 집회 프로그램
[ 집회 1 ] : 일진 악질 자본 규탄 결의대회
장소와 시간 : 2001. 7. 11(수) 오후 2시. 마포 일진 본사 앞. 1,000명 참석
주최 : 전국금속노동조합
[ 집회 2 ] :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구속처벌 촉구 금속산업연맹 결의대회.
1200명 참석
1) 주최 : 금속산업연맹 주관 : 금속노조 후원 : 민주노총
2) 일시 및 장소 : 2001년 7월 11일 17:00시 ~20:00시. 과천 종합청사 운동장
3) 주요 순서
<시작마당> 사회 : 금속노조 문화국장
<본 집회> 사회 : 연맹 사무처장
- 대회사 ----------------------------------- 연맹 위원장
- 격려사 ----------------------------------- 민주노총 임원
- 공연 1 ----------------------------------- 박 준
- 노동부 장관 면담 및 요구서한 전달 ----------- 연맹/금속노조/부당노동행위 사업장
- 부노 사업장 보고 1 ----<폭력/구속자 석방>---- 세광공업
- 공연 2 ----------------------------------- '젠' 노래공연
- 부노 사업장 보고 2 ----<연맹 부노사업장>----- 동아공업/경북대우차/시그네틱스
- 공연 3 ----------------------------------- '서울대' 율동패 공연
- 부노 사업장 보고 3 -<금속.신규지회 노조탄압>
대경정밀/동협/정관지회 한국기전 현장위원회
- 공연 4 ----------------------------------- '우리나라' 노래공연
- 면담보고 및 이후 투쟁 계획결의 -------------- 연맹 부당노동행위 특위장
- 결의문 ----------------------------------- 참석자 중
- 폐 회 ----------------------------------- 사회자
4) 주요구호
- 부당노동행위 방관하는 노동부장관 퇴진하라!
- 부당노동행위 자행하는 사업주를 구속하라!
5) 기타
- 오후 2시 노동부 기자실 브리핑 예정
- 오후 6시 노동부 장관 면담 ( 7/9 면담요청 공문을 발송하였으나 아직 노동부의 응답이 없음)
<끝>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처벌 촉구' 대규모 집회
세광공업, 동아공업, 일진아산, 삼미특수강 등 15개 사업장
1천 200명 내일(11일) 오후 5시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정부는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노동자들을 수배 내지는 구속시키고 있습니다.
정부는 생색내기로 '불법을 저지른 사업주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금속산업연맹 소속 240여 개 사업장 중 부당노동행위로 제대로 처벌받은 사업주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이에 금속산업연맹은 금속노조 소속 8개 사업장을 비롯하여 15개 사업장을 대표적인 부당노동행위 사업장으로 선정하여 내일 오후 2시에는 금속노조 1,000여명의 조합원이 '일진 악질자본 규탄 결의대회'를 마포에 있는 일진본사앞에서, 그리고 오후 5시에는 1천 2백여명이 과천 종합청사 앞에 모여 집회를 가지고 사업주의 처벌과 구속수사, 그리고 현안문제의 해결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날 오후 6시 노동부 장관과의 면담도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취재와 보도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대표적인 부당노동행위 사업장 : 15개
세광공업(경주), 일진아산(충남아산), ATK(서울), 대경정밀(진주), 동협정밀(대구), 한국기전(경남 양산), SNG(경북 포항), 롯데기공(인천) - 이상 금속노조 8개 사업장
삼미특수강(창원), 동아공업(경기 안산), INP중공업(울산), 경북대우자동차(대구), 캐리어(광주), 한국펠저(전북 군산), 한국 시그네틱스(서울).
▲ 집회 프로그램
[ 집회 1 ] : 일진 악질 자본 규탄 결의대회
장소와 시간 : 2001. 7. 11(수) 오후 2시. 마포 일진 본사 앞. 1,000명 참석
주최 : 전국금속노동조합
[ 집회 2 ] :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구속처벌 촉구 금속산업연맹 결의대회.
1200명 참석
1) 주최 : 금속산업연맹 주관 : 금속노조 후원 : 민주노총
2) 일시 및 장소 : 2001년 7월 11일 17:00시 ~20:00시. 과천 종합청사 운동장
3) 주요 순서
<시작마당> 사회 : 금속노조 문화국장
<본 집회> 사회 : 연맹 사무처장
- 대회사 ----------------------------------- 연맹 위원장
- 격려사 ----------------------------------- 민주노총 임원
- 공연 1 ----------------------------------- 박 준
- 노동부 장관 면담 및 요구서한 전달 ----------- 연맹/금속노조/부당노동행위 사업장
- 부노 사업장 보고 1 ----<폭력/구속자 석방>---- 세광공업
- 공연 2 ----------------------------------- '젠' 노래공연
- 부노 사업장 보고 2 ----<연맹 부노사업장>----- 동아공업/경북대우차/시그네틱스
- 공연 3 ----------------------------------- '서울대' 율동패 공연
- 부노 사업장 보고 3 -<금속.신규지회 노조탄압>
대경정밀/동협/정관지회 한국기전 현장위원회
- 공연 4 ----------------------------------- '우리나라' 노래공연
- 면담보고 및 이후 투쟁 계획결의 -------------- 연맹 부당노동행위 특위장
- 결의문 ----------------------------------- 참석자 중
- 폐 회 ----------------------------------- 사회자
4) 주요구호
- 부당노동행위 방관하는 노동부장관 퇴진하라!
- 부당노동행위 자행하는 사업주를 구속하라!
5) 기타
- 오후 2시 노동부 기자실 브리핑 예정
- 오후 6시 노동부 장관 면담 ( 7/9 면담요청 공문을 발송하였으나 아직 노동부의 응답이 없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