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에 대한 폭력! 경영계 최저임금 제시안 월 43만원
"기아임금이라도 받을 것인지, 아니면 실업자로 전락할 것인지 늬들 알아서 해라 ??? "
< 보도자료 >
1. 7월 11일(수) 12:00 경총회관 앞에서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및 저임금노동자 양산 경총 규탄집회』를 개최합니다
2. 이 집회를 통해 민주노총은 사용자단체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4.1% 인상안(시급 1,941원/일급 15,528원/월환산시 438,666원)이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부당한지와 시대가 요청하고 있는 소득분배구조 개선에 크게 역행하는 반(反)사회적 처사임을 비정규 노동자, 용역·파견직 여성노동자,이주노동자들과 함께 강력히 규탄할 것입니다.
3. 사용자단체의 이런 행태는 결국 저임금으로 노동자를 착취하여 자기 배를 채우겠다는 탐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에 불과하며 말로는 21세기를 얘기하면서 실제로는 1970년대 경제체제를 유지하겠다는 시대착오적임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4. 아울러 헌법과 법률에서 보장하고 있는 저임금노동자의 생활보호를 사용자가 앞장서서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최저임금제의 긍정적 기능을 무력화 시켜 최저임금제 존립자체를 위협하고 있는 수준으로 최저임금이라도 받을 것인지, 아니면 실업자로 전락할 것인지 양자택일 할 것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5. 이에따라 민주노총은 부익부빈익빈의 고착화를 조장하고 저임금으로 고통받고 있는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박탈할뿐만 아니라 공존공생의 기본원리마저 무시하고 있는 사용자단체에 대해 엄중 규탄할 것입니다.
6. 아울러 "사용자단체에서 요구하는 월최저임금 43만원이 저임금노동자들에게 어떻게 고통을 주고 있는지"를 퍼포먼스를 통해 상징화시킬 계획입니다.
* <사용자단체 최저임금 수정제출안에 대한 문제점> 은 정책자료실에 있습니다.
"기아임금이라도 받을 것인지, 아니면 실업자로 전락할 것인지 늬들 알아서 해라 ??? "
< 보도자료 >
1. 7월 11일(수) 12:00 경총회관 앞에서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및 저임금노동자 양산 경총 규탄집회』를 개최합니다
2. 이 집회를 통해 민주노총은 사용자단체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4.1% 인상안(시급 1,941원/일급 15,528원/월환산시 438,666원)이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부당한지와 시대가 요청하고 있는 소득분배구조 개선에 크게 역행하는 반(反)사회적 처사임을 비정규 노동자, 용역·파견직 여성노동자,이주노동자들과 함께 강력히 규탄할 것입니다.
3. 사용자단체의 이런 행태는 결국 저임금으로 노동자를 착취하여 자기 배를 채우겠다는 탐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에 불과하며 말로는 21세기를 얘기하면서 실제로는 1970년대 경제체제를 유지하겠다는 시대착오적임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4. 아울러 헌법과 법률에서 보장하고 있는 저임금노동자의 생활보호를 사용자가 앞장서서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최저임금제의 긍정적 기능을 무력화 시켜 최저임금제 존립자체를 위협하고 있는 수준으로 최저임금이라도 받을 것인지, 아니면 실업자로 전락할 것인지 양자택일 할 것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5. 이에따라 민주노총은 부익부빈익빈의 고착화를 조장하고 저임금으로 고통받고 있는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박탈할뿐만 아니라 공존공생의 기본원리마저 무시하고 있는 사용자단체에 대해 엄중 규탄할 것입니다.
6. 아울러 "사용자단체에서 요구하는 월최저임금 43만원이 저임금노동자들에게 어떻게 고통을 주고 있는지"를 퍼포먼스를 통해 상징화시킬 계획입니다.
* <사용자단체 최저임금 수정제출안에 대한 문제점> 은 정책자료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