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2001.7.16 보도자료>
레미콘 노동자 50명 단식농성 돌입
교섭 요구 50명 단식 시작 … 19일까지 해결 안되면 전 조합원 단식 돌입
16일 오후2시 명동거리 대한종금 앞에서 단식 선포식
○ 전국건설운송노조(위원장 장문기)는 7월 16일 오후 2시 명동성당입구 한빛은행 사거리에서 "레미콘 노동자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자전거 전국순회 투쟁단 서울도착 환영식 및 집단단식 투쟁 선포식"을 개최합니다.
○ 7월 9일부터 부산, 목포를 출발하여 자전거로 전국을 돌며 '레미콘 노동자 민주노조 사수 및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처벌'을 요구해온 운송노조 전국 순회투쟁단이 7월 16일 운송노조 파업 99일째 되는 날 서울에 도착합니다. 오늘 집회에서 건설운송노조는 순회투쟁단 환영식과 더불어 조합원의 집단 단식을 선포할 것입니다.
○ 건설운송노조 총파업 100일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 레미콘 사용자들은 단체교섭을 거부하고 있으며, 검찰은 대표적 부당노동행위 사업주이자 범법자인 유재필에 대한 법적 조처를 전혀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건설운송노조 전 조합원은 사생결단의 자세로 투쟁에 돌입합니다.
○ 건설산업연맹 이용식 위원장 단식 7일째, 참여연대 김칠준 변호사 단식 5일째를 맞는 오늘 건설운송노조 조합원 50명이 1차로 단식에 돌입합니다. 또한 7월 19일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7월 20일부터 건설운송노조 조합원은 집단 단식에 들어갈 것이며, 레미콘 문제가 해결되는 그 순간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건설산업연맹 연락처 ; 843-1432
레미콘 노동자 50명 단식농성 돌입
교섭 요구 50명 단식 시작 … 19일까지 해결 안되면 전 조합원 단식 돌입
16일 오후2시 명동거리 대한종금 앞에서 단식 선포식
○ 전국건설운송노조(위원장 장문기)는 7월 16일 오후 2시 명동성당입구 한빛은행 사거리에서 "레미콘 노동자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자전거 전국순회 투쟁단 서울도착 환영식 및 집단단식 투쟁 선포식"을 개최합니다.
○ 7월 9일부터 부산, 목포를 출발하여 자전거로 전국을 돌며 '레미콘 노동자 민주노조 사수 및 부당노동행위 사업주 처벌'을 요구해온 운송노조 전국 순회투쟁단이 7월 16일 운송노조 파업 99일째 되는 날 서울에 도착합니다. 오늘 집회에서 건설운송노조는 순회투쟁단 환영식과 더불어 조합원의 집단 단식을 선포할 것입니다.
○ 건설운송노조 총파업 100일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 레미콘 사용자들은 단체교섭을 거부하고 있으며, 검찰은 대표적 부당노동행위 사업주이자 범법자인 유재필에 대한 법적 조처를 전혀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건설운송노조 전 조합원은 사생결단의 자세로 투쟁에 돌입합니다.
○ 건설산업연맹 이용식 위원장 단식 7일째, 참여연대 김칠준 변호사 단식 5일째를 맞는 오늘 건설운송노조 조합원 50명이 1차로 단식에 돌입합니다. 또한 7월 19일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7월 20일부터 건설운송노조 조합원은 집단 단식에 들어갈 것이며, 레미콘 문제가 해결되는 그 순간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건설산업연맹 연락처 ; 843-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