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1.10.13 보도자료 >
13일 민주노총 서울 등 13개시도 주말 도심집회
- 단위원장 석방·주5일 근무 전면도입·비정규 기본권 보장 강력 촉구
- 서울 13일 14시 광화문(동아일보-프레스센타 사이) → 명동성당 행진
▷ 천주교 신부까지 농락하는 정권행태 맞서 단위원장 반드시 석방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15일 비상운영위원회·22일 천주교 시국기도회
- 16일 종교계·시민사회단체·노동계 망라 '단위원장석방대책위' 발족
- 민주노총 농성 전국 확대 … 17일 각 지역 천막농성, 연맹 명동 합류
1. 민주노총은 13일(토) 서울, 울산, 창원, 강릉, 청주, 광주, 전주, 제주 등 전국 13개 시도에서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도심집회와 거리행진을 펼치며 단병호 위원장 즉각 석방, 주5일 근무 전면도입, 비정규직 기본권 보장 등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는 13일 오후 2시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과 프레스센타 사잇길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명동성당까지 거리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2. 민주노총은 이날 대회에서 정부가 10월3일 잔여형기를 마친 후 단병호 위원장을 석방시킨다고 천주교와 한 약속까지 깨며 단위원장을 구속한 것은 노동계를 대화 상대가 아니라 제거 대상으로 보는 것이자, 남은 임기 동안 노동배제의 노동정책을 밀어붙이려는 의도라고 규탄할 예정입니다.
또한 단병호 위원장과 구속 노동자들을 즉각 석방하고 주5일근무제 동시 전면 도입, 비정규직 노동자 기본권 보장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3. 한편 이번 일로 가장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천주교는 지난 8일 '약속을 짓밟은 김대중 정권 회개를 위한 천주교대책위원회'(공동대표 신성국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대표 신부, 박순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대표, 김근자 카톨릭노동사묵전국협의회 수녀)를 구성한 데 이어 명동성당에서 민주노총과 함께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비상 운영위원회를 열어 사제단 공식결정으로 김승훈 신부가 정부와 민주노총 대화 중재 결과 합의한 약속을 정부가 깨고 단위원장을 구속한 데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사태의 진실과 정부가 약속을 짓밟은 상황에 대해 천주교 신자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며, 22일에는 김대중 정권의 도덕성 회복과 회개를 위한 시국기도회를 열 계획입니다.
4. 또한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노동계를 망라한 '단병호 위원장 석방 대책위원회'가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정식 발족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단석방위는 사회각계각층 탄원운동, 대정부 압력 행사, 각종 집회 시위, 국제사회 여론 조성 운동 등 단위원장 석방 운동을 폭넓게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또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강도 높은 투쟁계획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제사회도 단위원장 재구속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자유노련(ICFTU)이 단위원장 구속 문제와 관련 한국정부를 국제노동기구(ILO)에 제소하겠다고 발표했고, 국제노동기구 조사단이 15일 부터 방한해 민주노총을 방문하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단병호 위원장을 특별 면회할 예정이며, 미국자동차노조(UAW)가 단위원장 석방 엽서캠페인에 나서기로 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끝>
⊙ 대회 순서
단병호 위원장 석방, 주5일근무 전면실시, 비정규직 노동기본권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 시간 : 2001년 10월 13일(토) 14:00
- 장소 : 광화문 프레스센터와 동아일보사 사잇길⇒명동성당 행진
- 참가 예상인원 : 1,000명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조합원]
사회자 : 조남율 조직2부장
13:50 집결, 대오정리(철의노동자)
14:00 개회선언
민중의례 : (묵념) (임을 위한 행진곡)
14:10 대회사 : 허영구 위원장 직무대행
14:20 연대사 : "약속을 짓밟은 김대중 정권 회개를 위한 대책위" 공동대표 김근자 수녀
14:30 노래 (단결투쟁가)
14:35 투쟁사 : 서비스연맹 김형근 위원장 - 비정규직 투쟁과 기본권쟁취
14:45 투쟁사 : 경기지역본부 김영수 본부장 - 주5일 근무 쟁취
14:55 노래공연
15:10 결의문 낭독 : 인천지역본부
15:20 마무리 <파업가>
15:30 가두행진 출발
[반전 평화집회]
16:30 명동성당 도착, 대오정리
16:40 집회
17:20 마무리 → 매향리 문화제(여의도) 장소로 이동
⊙ 결의문
지금 우리 사회는 한쪽에서는 이용호 게이트로 시작된 권력형비리로 썩은 냄새가 풀풀 나고, 다른 한쪽에서는 노동자와 서민들이 생존권 박탈과 탄압에 시달리며 위기로 치닫고 있다. 이에 우리는 결연한 각오로 부정부패를 저지르며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으며 노동자와 서민을 살기 어렵게 만들고 극한 탄압을 저지르는 정권과 자본에 맞서 싸울 것을 결의한다.
우리는 단병호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구속노동자와 양심수들의 석방을 위해 총력투쟁할 것이다.
민주노총은 신자유주의로 세계경제를 독점 지배하려는 미국 패권주의에 발맞춘 김대중 정권의 잘못된 구조조정에 맞서 정당하게 투쟁해왔다. 김대중 정권은 우리의 정당한 투쟁을 짓밟으며 올해 들어서만 207명의 노동자를 구속하였고 집권 3년 9개월만에 노동자 652명 구속이라는 처참한 노동탄압을 계속했다. 급기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을 대표한 김승훈 신부를 통해 단병호 위원장을 잔여형기를 마친 후 석방하겠다는 약속을 깨고 재구속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우리는 천주교회까지 배신하며 노동자를 기만하는 김대중 정권에 맞서 총력투쟁으로 단병호 위원장과 구속노동자를 구출하고 말 것이다.
노동조건 후퇴 없는 주5일 근무제를 동시에 전면실시하기 위해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
민주노총은 줄기찬 투쟁으로 마침내 주5일근무제 도입의 성과를 움켜쥘 가슴벅찬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정권과 자본은 때늦은 노동시간 단축조차 단계별 실시와 주휴무급화로 중소영세노동자, 비정규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고, 탄력근로시간제·연월차 축소·생리휴가 무급화로 실노동시간을 오히려 늘리려는 기도를 서슴지 않고 있다. 우리는 △ 실노동시간을 줄이는 주5일 근무제 △ 일자리를 주5일 근무제 △ 삶의 질을 개선하는 주5일 근무제 △ 비정규직, 중소영세노동자 등 약자의 희생 없는 주5일 근무제를 쟁취하기 위해 총파업을 포함한 강력한 총력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현대판 노예로 전락한 800만 비정규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고 박탈한 생존권을 찾기 위해 단결투쟁해나갈 것이다.
전체 노동자의 60%에 이르는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는 이 사회에서 버림받은 현대판 노예 생활을 참고 견디며 쓰러져 가고 있다. 한국통신계약직, 린나이코리아, 케리어사내하청, 레미콘 등 국민이면서도 국민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노동자이면서도 노동자 대우조차 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절한 울부짖음은 수 백일을 넘기며 이어지고 있다. 정권과 자본은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고 정규직의 희망을 심어주기는커녕 구조조정의 이름으로 노동자 전체를 기본권을 빼앗긴 비정규직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우리는 정권의 노동시장 유연화 정책을 무너뜨리고 비정규직의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해 나갈 것이다.
△ 우리의 결의
하나. 우리는 단병호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구속 노동자 석방고 수배노동자 수배해제를 위해 힘차게 투쟁한다!
하나. 노동조건 후퇴 없는 주5일 근무제 동시 전면실시를 위해 강력히 투쟁한다!
하나. 현대판 노예로 전락한 800만 비정규직 노동기본권을 쟁취를 위해 힘차게 투쟁한다!
2001. 10. 1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전국 13개시도 결의대회 현황
서울 14:00 언론회관 옆(조선일보사 건너편)→명동성당
울산 13:00 남구 롯데백화점 앞
창원 13:30 정우상가
강릉 14:00 민주당 강릉시 지구당사(포남동)
청주 14:00 청주 상당공원
대전 14:00 대전역
천안 14:00 천안역
서산 14:00 서산터미널
전주 14:00 코아백화점
광주 13:00 광주지방노동청 앞(12:00 선전전)
목포 14:00 목포역
광양 14:00 광양
제주 14:00 제주시청
※ 대구 20일 14:30 동대구역
13일 민주노총 서울 등 13개시도 주말 도심집회
- 단위원장 석방·주5일 근무 전면도입·비정규 기본권 보장 강력 촉구
- 서울 13일 14시 광화문(동아일보-프레스센타 사이) → 명동성당 행진
▷ 천주교 신부까지 농락하는 정권행태 맞서 단위원장 반드시 석방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15일 비상운영위원회·22일 천주교 시국기도회
- 16일 종교계·시민사회단체·노동계 망라 '단위원장석방대책위' 발족
- 민주노총 농성 전국 확대 … 17일 각 지역 천막농성, 연맹 명동 합류
1. 민주노총은 13일(토) 서울, 울산, 창원, 강릉, 청주, 광주, 전주, 제주 등 전국 13개 시도에서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도심집회와 거리행진을 펼치며 단병호 위원장 즉각 석방, 주5일 근무 전면도입, 비정규직 기본권 보장 등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는 13일 오후 2시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과 프레스센타 사잇길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명동성당까지 거리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2. 민주노총은 이날 대회에서 정부가 10월3일 잔여형기를 마친 후 단병호 위원장을 석방시킨다고 천주교와 한 약속까지 깨며 단위원장을 구속한 것은 노동계를 대화 상대가 아니라 제거 대상으로 보는 것이자, 남은 임기 동안 노동배제의 노동정책을 밀어붙이려는 의도라고 규탄할 예정입니다.
또한 단병호 위원장과 구속 노동자들을 즉각 석방하고 주5일근무제 동시 전면 도입, 비정규직 노동자 기본권 보장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3. 한편 이번 일로 가장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천주교는 지난 8일 '약속을 짓밟은 김대중 정권 회개를 위한 천주교대책위원회'(공동대표 신성국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대표 신부, 박순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대표, 김근자 카톨릭노동사묵전국협의회 수녀)를 구성한 데 이어 명동성당에서 민주노총과 함께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비상 운영위원회를 열어 사제단 공식결정으로 김승훈 신부가 정부와 민주노총 대화 중재 결과 합의한 약속을 정부가 깨고 단위원장을 구속한 데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사태의 진실과 정부가 약속을 짓밟은 상황에 대해 천주교 신자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며, 22일에는 김대중 정권의 도덕성 회복과 회개를 위한 시국기도회를 열 계획입니다.
4. 또한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노동계를 망라한 '단병호 위원장 석방 대책위원회'가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정식 발족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단석방위는 사회각계각층 탄원운동, 대정부 압력 행사, 각종 집회 시위, 국제사회 여론 조성 운동 등 단위원장 석방 운동을 폭넓게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또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강도 높은 투쟁계획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제사회도 단위원장 재구속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자유노련(ICFTU)이 단위원장 구속 문제와 관련 한국정부를 국제노동기구(ILO)에 제소하겠다고 발표했고, 국제노동기구 조사단이 15일 부터 방한해 민주노총을 방문하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단병호 위원장을 특별 면회할 예정이며, 미국자동차노조(UAW)가 단위원장 석방 엽서캠페인에 나서기로 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끝>
⊙ 대회 순서
단병호 위원장 석방, 주5일근무 전면실시, 비정규직 노동기본권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 시간 : 2001년 10월 13일(토) 14:00
- 장소 : 광화문 프레스센터와 동아일보사 사잇길⇒명동성당 행진
- 참가 예상인원 : 1,000명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조합원]
사회자 : 조남율 조직2부장
13:50 집결, 대오정리(철의노동자)
14:00 개회선언
민중의례 : (묵념) (임을 위한 행진곡)
14:10 대회사 : 허영구 위원장 직무대행
14:20 연대사 : "약속을 짓밟은 김대중 정권 회개를 위한 대책위" 공동대표 김근자 수녀
14:30 노래 (단결투쟁가)
14:35 투쟁사 : 서비스연맹 김형근 위원장 - 비정규직 투쟁과 기본권쟁취
14:45 투쟁사 : 경기지역본부 김영수 본부장 - 주5일 근무 쟁취
14:55 노래공연
15:10 결의문 낭독 : 인천지역본부
15:20 마무리 <파업가>
15:30 가두행진 출발
[반전 평화집회]
16:30 명동성당 도착, 대오정리
16:40 집회
17:20 마무리 → 매향리 문화제(여의도) 장소로 이동
⊙ 결의문
지금 우리 사회는 한쪽에서는 이용호 게이트로 시작된 권력형비리로 썩은 냄새가 풀풀 나고, 다른 한쪽에서는 노동자와 서민들이 생존권 박탈과 탄압에 시달리며 위기로 치닫고 있다. 이에 우리는 결연한 각오로 부정부패를 저지르며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으며 노동자와 서민을 살기 어렵게 만들고 극한 탄압을 저지르는 정권과 자본에 맞서 싸울 것을 결의한다.
우리는 단병호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구속노동자와 양심수들의 석방을 위해 총력투쟁할 것이다.
민주노총은 신자유주의로 세계경제를 독점 지배하려는 미국 패권주의에 발맞춘 김대중 정권의 잘못된 구조조정에 맞서 정당하게 투쟁해왔다. 김대중 정권은 우리의 정당한 투쟁을 짓밟으며 올해 들어서만 207명의 노동자를 구속하였고 집권 3년 9개월만에 노동자 652명 구속이라는 처참한 노동탄압을 계속했다. 급기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을 대표한 김승훈 신부를 통해 단병호 위원장을 잔여형기를 마친 후 석방하겠다는 약속을 깨고 재구속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우리는 천주교회까지 배신하며 노동자를 기만하는 김대중 정권에 맞서 총력투쟁으로 단병호 위원장과 구속노동자를 구출하고 말 것이다.
노동조건 후퇴 없는 주5일 근무제를 동시에 전면실시하기 위해 강력히 투쟁할 것이다.
민주노총은 줄기찬 투쟁으로 마침내 주5일근무제 도입의 성과를 움켜쥘 가슴벅찬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정권과 자본은 때늦은 노동시간 단축조차 단계별 실시와 주휴무급화로 중소영세노동자, 비정규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고, 탄력근로시간제·연월차 축소·생리휴가 무급화로 실노동시간을 오히려 늘리려는 기도를 서슴지 않고 있다. 우리는 △ 실노동시간을 줄이는 주5일 근무제 △ 일자리를 주5일 근무제 △ 삶의 질을 개선하는 주5일 근무제 △ 비정규직, 중소영세노동자 등 약자의 희생 없는 주5일 근무제를 쟁취하기 위해 총파업을 포함한 강력한 총력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현대판 노예로 전락한 800만 비정규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고 박탈한 생존권을 찾기 위해 단결투쟁해나갈 것이다.
전체 노동자의 60%에 이르는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는 이 사회에서 버림받은 현대판 노예 생활을 참고 견디며 쓰러져 가고 있다. 한국통신계약직, 린나이코리아, 케리어사내하청, 레미콘 등 국민이면서도 국민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노동자이면서도 노동자 대우조차 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절한 울부짖음은 수 백일을 넘기며 이어지고 있다. 정권과 자본은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고 정규직의 희망을 심어주기는커녕 구조조정의 이름으로 노동자 전체를 기본권을 빼앗긴 비정규직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우리는 정권의 노동시장 유연화 정책을 무너뜨리고 비정규직의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해 나갈 것이다.
△ 우리의 결의
하나. 우리는 단병호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구속 노동자 석방고 수배노동자 수배해제를 위해 힘차게 투쟁한다!
하나. 노동조건 후퇴 없는 주5일 근무제 동시 전면실시를 위해 강력히 투쟁한다!
하나. 현대판 노예로 전락한 800만 비정규직 노동기본권을 쟁취를 위해 힘차게 투쟁한다!
2001. 10. 1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전국 13개시도 결의대회 현황
서울 14:00 언론회관 옆(조선일보사 건너편)→명동성당
울산 13:00 남구 롯데백화점 앞
창원 13:30 정우상가
강릉 14:00 민주당 강릉시 지구당사(포남동)
청주 14:00 청주 상당공원
대전 14:00 대전역
천안 14:00 천안역
서산 14:00 서산터미널
전주 14:00 코아백화점
광주 13:00 광주지방노동청 앞(12:00 선전전)
목포 14:00 목포역
광양 14:00 광양
제주 14:00 제주시청
※ 대구 20일 14:30 동대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