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제2의 국가보안법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 내용등급제 폐지'와
국가검열기구인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해체'를 위해 오늘(12월 1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여준성 정보통신부장이 명동 일일 단식에 참가
합니다. 동지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방문을 바랍니다.
명동의 일일 단식은 10월 22일부터 노동, 학생, 환경, 정보통신, 문화
단체 등이 릴레이 단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민주노총은 지난 11월 20일
이성우 민주노총 정보화추진단장이 참여하였습니다. 릴레이 단식은
12월 20일까지 60일간 진행된 예정이며, 오늘 일일단식은 11일 정오부터
12일 정오까지 명동성당 입구에서 노숙 단식으로 진행됩니다.
같은 사안으로 정보통신부앞에서 진행되었던 새사회연대 이창수 대표의
무기한 단식투쟁은 추위 속에 급속한 체력저하로 단식 14일째인 12월
10일 제 단체의 연대투쟁을 촉구하며 접었습니다.
가맹 산하조직의 '인터넷 내용등급제 폐지와 정보통신 윤리위원회 해체'를
촉구하고 단식농성투쟁을 지지하는 성명을 기다립니다. 지금까지 민주노총
에서는 민주노총 중앙과 언론노조, 축협노조 등에서 이에 대한 성명을 제출
하였습니다.
- 민주노총 정보통신부
국가검열기구인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해체'를 위해 오늘(12월 1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여준성 정보통신부장이 명동 일일 단식에 참가
합니다. 동지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방문을 바랍니다.
명동의 일일 단식은 10월 22일부터 노동, 학생, 환경, 정보통신, 문화
단체 등이 릴레이 단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민주노총은 지난 11월 20일
이성우 민주노총 정보화추진단장이 참여하였습니다. 릴레이 단식은
12월 20일까지 60일간 진행된 예정이며, 오늘 일일단식은 11일 정오부터
12일 정오까지 명동성당 입구에서 노숙 단식으로 진행됩니다.
같은 사안으로 정보통신부앞에서 진행되었던 새사회연대 이창수 대표의
무기한 단식투쟁은 추위 속에 급속한 체력저하로 단식 14일째인 12월
10일 제 단체의 연대투쟁을 촉구하며 접었습니다.
가맹 산하조직의 '인터넷 내용등급제 폐지와 정보통신 윤리위원회 해체'를
촉구하고 단식농성투쟁을 지지하는 성명을 기다립니다. 지금까지 민주노총
에서는 민주노총 중앙과 언론노조, 축협노조 등에서 이에 대한 성명을 제출
하였습니다.
- 민주노총 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