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 14시에 서울지법 315 법정에서 열린 단병호 위원장
재판에서 불법파업 선동, 주동 등으로 '5년형'이 구형되었다.

- 단병호 위원장은 최후진술을 통해 '파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할
시기이다, 현실에 있어서 자본과 노동자 힘의 불균등이 있는 상태에서
파업은 노동자의 주장을 표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며, 파업을 위한
파업을 하는 노동자는 없다. 노동자의 뼈를 깍는 아픔을 통해서 파업이
결정되는 것이고, 한국 사회에서 파업이라는 것은 노동자의 권익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이루는 중요한 토대이다.' 등을 주장하였다.

* 민주노총 총력투쟁 단병호 위원장 구출하자!!
* 노동자 파업 정당하다! 구속 노동자 석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