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노동자들의 발전노조 투쟁에 대한 연대 메시지2(4편)>
어떤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강한 단결로 과감히 파업 투쟁을 하시는 한국 발전산업노조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와 연대 뜻을 표합니다.
저는 지난 해 11월 한국에 가서 노동자 대회에 참가하며 한국철도노조 동지들과 교류했습니다.
또 공기업 3노조 민영화 반대 파업에 연대하러 2월 24-26일 다시 방한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발전노조 동지들과는 뵙지 못했지만 노동자 대회에 참가하며 향린교회에서는 민주노총 지도부 동지들, 건국대에서는 농성 중이었던 철도노조 동지들과 뵈워서 직접 연대 뜻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 방한을 통해서 한국 노동자 투쟁의 정열과 불굴의 정신을 배우게 되며 매우 격려되었습니다.
우리 일본국철노동조합도 가장 주요한 과제인 1047명 해고자 복직 투쟁을, 그게 어려운 상황이지만, 끝까지 끈질기게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발전노조 동지 여러분!
해외 매각 책동과 민영화를 철회시킬 때까지 열심히 투쟁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들도 한국 정부에 대해 항의 뜻을 전하겠습니다. 승리의 날이 올 때까지 함께 투쟁하십시다.
국경을 넘은 노동자 단결과 연대로 신자유주의를 타도하십시다.
2002년 3월 8일
일본국철노조 오카야마 지방본부 구라시키 시설분회 야마모토 신야
저희들은 공기업 3개 노조 파업 투쟁에 연대하러 지난 2월 24-26일 방한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발전노조 동지 여러분을 뵙지 못했지만 민주노총 지도부 분들과 철도노조 동지들에게 연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귀국한 후 발전노조 동지 여러분들이 파업을 계속하시는 것을 알게 되어 다시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일본 철도 노동자인데 일본 철도는 15년 전에 분사화 민영화되었습니다. 그것에 인한 해고 등 많은 모순을 해결하기를 위해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발전노조 동지 여러분 투쟁은 정의로운 것입니다.
일본에서 뜨거운 연대 뜻을 전해 드립니다.
2002년 3월 7일
국철노조 아카야마 지방본부 오카야마 시설분회 고바야시 야수히로
김대중 정권 탄압과 위협에 맞서서 파업 투쟁을 하시는 발전산업노동조합 5700명 동지들에게 뜨거운 연대 메시지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2월 24-26일 한국을 방문해서 조금이지만 공기업 3개 노조 파업 연대 행동을 했습니다.
저는 민영화를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한국 노동자들의 열정과 투쟁하는 모습을 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굳은 단결이 있으면 '미국과 국내 재벌에 국가기간산업과 발전소를 매각하려는 방침을 철회하라'는 목적은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 국철노동조합은 승리의 날이 올 때까지 연대할 결의입니다.
2002년 3월 7일
국철노조 나가노 지방 동북신 시부 사무총장 고바야시 게사오
정부와 회사의 파업 탄압에 맞서서 지금도 단결과 대오를 유지하며 과감히 투쟁하시는 한국발전노조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한국 노동자가 그 동안 열심히 지키고 발전시켜 온 국민 재산을 국내 재벌과 미·일 등 외국 자본에 매각해서는 안 된다는 동지들 주장과 투쟁은 올바른 것입니다. 저는 국철 분사화 민영화에 맞서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긴 1047명 해고자 복직 투쟁을 15년간 지원해 온 노동자로서 발전노조 파업 투쟁을 지원하고 연대합니다.
저는 발전노조를 비롯한 공기업 노조 파업 투쟁을 연대하러 2월 24-26일 방한했습니다.
2월 24일 여의도 마당에서 열린 노동자 대회에 참가하며, 25일 시작된 파업에 대해서는 향린교회에 있었던 민주노총 투쟁본부 방문, 건국대에서 농성하고 집회를 했었던 철도노조 동지들에게 연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 때 서울대에서 농성 투쟁 중이었던 동지들을 뵙지 못했지만 아시아공동행동일본연락회의한테 얻은 정보나 인터넷으로 한국발전노조가 지금도 파업을 계속하는 것을 알게 되어 동지들의 숭고한 투쟁에 다시 경의를 표합니다.
'부시 개'가 된 일본 정부와 자본은 한국 자본과 한일투자협정을 체결해서 노동운동을 감시하고 탄압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한국 노동자와 파업에 대한 탄압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발전노조 동지 여러분! 바다를 넘어 일본에서 여러분 투쟁이 전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투쟁!
2002년 3월 7일
일본 국철노조 나가노 지방본부 나가노 운수부회 사업반반장 고바야시 에이이치
어떤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강한 단결로 과감히 파업 투쟁을 하시는 한국 발전산업노조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와 연대 뜻을 표합니다.
저는 지난 해 11월 한국에 가서 노동자 대회에 참가하며 한국철도노조 동지들과 교류했습니다.
또 공기업 3노조 민영화 반대 파업에 연대하러 2월 24-26일 다시 방한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발전노조 동지들과는 뵙지 못했지만 노동자 대회에 참가하며 향린교회에서는 민주노총 지도부 동지들, 건국대에서는 농성 중이었던 철도노조 동지들과 뵈워서 직접 연대 뜻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 방한을 통해서 한국 노동자 투쟁의 정열과 불굴의 정신을 배우게 되며 매우 격려되었습니다.
우리 일본국철노동조합도 가장 주요한 과제인 1047명 해고자 복직 투쟁을, 그게 어려운 상황이지만, 끝까지 끈질기게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발전노조 동지 여러분!
해외 매각 책동과 민영화를 철회시킬 때까지 열심히 투쟁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들도 한국 정부에 대해 항의 뜻을 전하겠습니다. 승리의 날이 올 때까지 함께 투쟁하십시다.
국경을 넘은 노동자 단결과 연대로 신자유주의를 타도하십시다.
2002년 3월 8일
일본국철노조 오카야마 지방본부 구라시키 시설분회 야마모토 신야
저희들은 공기업 3개 노조 파업 투쟁에 연대하러 지난 2월 24-26일 방한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발전노조 동지 여러분을 뵙지 못했지만 민주노총 지도부 분들과 철도노조 동지들에게 연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귀국한 후 발전노조 동지 여러분들이 파업을 계속하시는 것을 알게 되어 다시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일본 철도 노동자인데 일본 철도는 15년 전에 분사화 민영화되었습니다. 그것에 인한 해고 등 많은 모순을 해결하기를 위해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발전노조 동지 여러분 투쟁은 정의로운 것입니다.
일본에서 뜨거운 연대 뜻을 전해 드립니다.
2002년 3월 7일
국철노조 아카야마 지방본부 오카야마 시설분회 고바야시 야수히로
김대중 정권 탄압과 위협에 맞서서 파업 투쟁을 하시는 발전산업노동조합 5700명 동지들에게 뜨거운 연대 메시지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2월 24-26일 한국을 방문해서 조금이지만 공기업 3개 노조 파업 연대 행동을 했습니다.
저는 민영화를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한국 노동자들의 열정과 투쟁하는 모습을 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굳은 단결이 있으면 '미국과 국내 재벌에 국가기간산업과 발전소를 매각하려는 방침을 철회하라'는 목적은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 국철노동조합은 승리의 날이 올 때까지 연대할 결의입니다.
2002년 3월 7일
국철노조 나가노 지방 동북신 시부 사무총장 고바야시 게사오
정부와 회사의 파업 탄압에 맞서서 지금도 단결과 대오를 유지하며 과감히 투쟁하시는 한국발전노조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한국 노동자가 그 동안 열심히 지키고 발전시켜 온 국민 재산을 국내 재벌과 미·일 등 외국 자본에 매각해서는 안 된다는 동지들 주장과 투쟁은 올바른 것입니다. 저는 국철 분사화 민영화에 맞서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긴 1047명 해고자 복직 투쟁을 15년간 지원해 온 노동자로서 발전노조 파업 투쟁을 지원하고 연대합니다.
저는 발전노조를 비롯한 공기업 노조 파업 투쟁을 연대하러 2월 24-26일 방한했습니다.
2월 24일 여의도 마당에서 열린 노동자 대회에 참가하며, 25일 시작된 파업에 대해서는 향린교회에 있었던 민주노총 투쟁본부 방문, 건국대에서 농성하고 집회를 했었던 철도노조 동지들에게 연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 때 서울대에서 농성 투쟁 중이었던 동지들을 뵙지 못했지만 아시아공동행동일본연락회의한테 얻은 정보나 인터넷으로 한국발전노조가 지금도 파업을 계속하는 것을 알게 되어 동지들의 숭고한 투쟁에 다시 경의를 표합니다.
'부시 개'가 된 일본 정부와 자본은 한국 자본과 한일투자협정을 체결해서 노동운동을 감시하고 탄압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한국 노동자와 파업에 대한 탄압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발전노조 동지 여러분! 바다를 넘어 일본에서 여러분 투쟁이 전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투쟁!
2002년 3월 7일
일본 국철노조 나가노 지방본부 나가노 운수부회 사업반반장 고바야시 에이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