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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27일 발전파업 관련 환경시민여성노동단체 / 민주노총 기자회견

작성일 2002.03.26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2042
< 민주노총 2002.03.27 보도자료 1 >

- 27일 10:30 전력민영화 유보 촉구 환경시민여성노동단체 공동회견
- 27일 11:00 발전파업 해결 위한 민주노총 기자회견

전력산업 민영화 유보·친환경적 전력산업 구조개혁 촉구
환경시민여성노동단체 공동 기자회견


○ 주최 : 환경운동연합·녹색연합·여성단체연합·참여연대·민주노총·발전노조
○ 때와 곳 : 2002년 3월 27일(수) 오전 10시 30분 명동성당
○ 참가자
- 환경운동연합 : 서주원 사무처장, 김혜정 활동처장, 이필렬 환경연합 부설 에너지센타 이사
- 녹색연합 : 박경조 공동대표, 김제남 사무처장
- 여성단체연합 : 이경숙 공동대표, 남인순 사무총장
- 참여연대 : 김기식 사무처장 등 3명
- 민주노총 : 허영구 위원장 직무대행 등 3명
- 발전노조 : 이호동 위원장 등 3명

* 발전소 매각을 둘러싸고 노동계와 정부의 견해가 크게 엇갈려 대치하는 가운데 마침내 시민단체, 환경단체, 여성단체가 입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민환경여성단체들이 노동단체와 함께 제시하는 발전소 민영화 유보와 환경친화적인 전력산업 구조개혁 방안을 발표합니다. 특히 환경시민여성단체는 단순한 일회성 입장 발표에 그치지 않고 전력산업의 올바른 구조개혁을 위해 펼칠 본격적인 활동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발전파업을 시작된 전력민영화 논란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 문의 : 환경운동연합 (02-735-7000)

발전파업 해결 위한 민주노총 기자회견
- 대통령·양당대표 면담 요청 / 사회각계에 드리는 호소문 발표 / 이후 투쟁계획 발표

○ 참석 : 허영구 위원장 직무대행 등 민주노총 중앙 임원
○ 때와 곳 : 2002년 3월 27일(수) 오전 11시 명동성당

* 민주노총은 26일 긴급대의원대회에서 정부가 대화로 발전파업을 해결하지 않으면 4월2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파국을 부를 수 있는 정면대결이 오기 전에 대화로 파업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정당 사회각계에 드리는 공식제안을 발표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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