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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28일 파업현황 29일 행사안내

작성일 2002.05.28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2097
< 민주노총 2002.05.28 보도자료 1 >

28일 100여곳 3만여명 파업중
29일 금속 미타결 사업장 전면파업

1. 오늘 28일 파업돌입 돌입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7일까지 파업을 벌이던 아주대병원이 핵심쟁점에 합의해 보건의료 7개병원이 파업을 계속하고 있고, 부산교통공단노조가 28일 새벽 파업 돌입 3시간 만에 의견접근을 이뤘습니다. 데이콤 자회사 3개 사업장(300명)은 파업돌입 전 타결됐습니다. 28일 파업사업장은 108개 3만8천775명(+직장의보 2963 = 109개 4,2000여명)입니다. 29일부터는 지금까지 일부 사업장 부분파업을 벌여오던 금속노조가 미타결 사업장 전면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28일 파업현황]
○ 금속연맹 - 금속 43개지회 15,048명 (두산중공업, 만도 등)를 포함한 46개 1만6천160명
○ 보건의료노조 7개 4천756명 - 강남성모 여의도성모 경희대 등
○ 공공연맹 - 사회보험노조 5317 + 부산지하철 2500(새벽 타결) = 7, 817(+직장의보 2,963명)
○ 민주택시 - 49개 6,000명
○ 화학섬유 4개 4,242명

2. 내일 29일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9일(수) 일정

○ 11:00 기자회견 - 사무금융연맹 '제2금융권 주5일제 입장 발표'(5호선 서대문역 / 경기대 근처)
○ 11:00 기자회견 - 산업재해 대책 마련 공동투쟁위 발족 회견(안국동 참여연대 느티나무)
○ 13:30 사회보험(5,317명)·직장의보(2,963명)·심평원노조(938명) 연대집회(과천 정부청사 앞)
○ 16:00 노동탄압 중단 촉구 결의대회 (과천 정부청사 앞)


[제2금융 주5일제 입장발표 사무금융연맹 기자회견 안내]

- 29일(수) 11시 서대문구 충정로 사무금융연맹 2층 회의실
- 문의 : 김금숙 사무금융연맹 교육선전부국장 02-312-0496 017-705-5431

▣ 회견 참석자
- 김형탁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 장화식 사무금융연맹 부위원장
- 정종승 사무금융연맹 기획국장
- 박은경 전국생명보험산업노조 위원장
- 박조수 전국손해보험노조 위원장
- 양희주 전국상호저축은행노조 위원장
- 이정원 전국증권산업노조 위원장
- 김주석 전국축협노조 위원장
- 류재현 전국농협노조 위원장 (참석자 변동 가능)

1.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형탁, 이하 사무금융연맹)은 5월 29일(수) 오전 11시 사무금융연맹 2층 회의실(위치는 아래 참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5일제 관련 제2금융권 노조들의 입장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2.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무금융연맹 위원장을 비롯해 증권, 보험, 협동조합 등 주요업종의 노조위원장들이 참석하게 됩니다. 이들은 은행 노사 합의에 대한 기본입장과 함께 사무금융연맹의 구체적인 주5일제 대응방침 및 일정을 아울러 공개할 것입니다.

3. 이와 관련 지난 5월 24일 우리 연맹 산하 주요 사업장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대체적인 의견수렴을 거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오늘(5월 28일) 오전 10시 중앙집행위원회와 오후 2시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우리 연맹의 방침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 사무금융연맹 오시는 길 : 경기대 또는 인창고등학교 정문 왼쪽 편 석당빌딩(1층에 새마을금고)2층 (전철 5호선 서대문역 1번 출구)


[산재대책 마련 공동투쟁위원회(준) 출범 기자회견 안내]

- 2002년 5월 29일 오전 11시 참여연대 느티나무까페
- 담당 : 전국민주노총총연맹 산안차장 조태상 (019-216-7385)


무차별적 구조조정과 노동강도 강화로 인해 산업재해의
증가와 노동자 건강의 악화가 가속되고 있고,
형식적인 산재보험, 안전보건에 대한 규제개혁의 완화,
중대재해발생에 대한 미온적인 정부정책으로
작업장의 안전보건이 근본적으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1. 구조조정분쇄!, 노동강도 강화저지!, 산업재해대책마련 공동투쟁위원회(준)가 5.29일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합니다.

2. 노동단체, 시민단체, 사회단체, 인권단체, 보건의료단체등 각계 각층의 단체가 총 망라된 공동투쟁위원회(준)는 향후 활동을 통해 경제위기 이후 구조조정과 노동강도 강화, 안전보건에 대한 규제개혁의 완화로 하루에 10명의 노동자(1년에 2800여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산업현장의 불안전성을 알려내려 합니다.
또한 작업량의 증가, 노동시간의 증가, 휴식시간의 감소 등 노동강도 강화에 의해, 수 많은 사업장의 노동자들이 근골격계 질환 (반복된 작업과 휴식의 부족으로 근육과 관절에 생기는 피로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할 것입니다.

3. 또한 공동투쟁위원회(준)은 월드컵기간을 통해 한국 산업재해 현실의 심각성을 전세계에 알려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구조조정 분쇄, 노동강도 강화 저지, 산업재해대책마련 공동투쟁위원회(준)

사회진보연대, 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노동건강연대, 민중의료연합, 노동자의 힘, 경기남부산업보건연구회,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광주노동건강상담소, 건강한노동세상, 대구산업보건연구회,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참된의료실현을위한청년한의사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비정규노동센터, 외국인노동자 대책 협의회, 전국민중연대(준)[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준), 기독시민사회연대, 노동인권회관, 노동자의 힘, 노동조합기업경영연구소, 문화개혁시민연대, 민족정기수호협의회, 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 민주노동당, 민주노동자연대(준),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반미여성회(준), 보건복지민중연대, 범민련남측본부, 사회당, 사회진보를위한민주연대, 영등포산업선교회, 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 예장민중교회선교연합, 전국노동단체연합,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불교운동연합, 전국빈민연합,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학생대표자협의회(준), 전국학생연대회의, 전국학생회협의회, 전태일기념사업회, 진보교육연구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청년환경센터, 통일광장,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한국청년단체협의회] (이상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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