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2.08.04 보도자료 1 >
병원 장기파업 조속 해결 위한 60여 종교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 2002년 8월5일(월) 11시 강남성모병원 정문 앞
1. 민교협, 전국연합,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경희대민주동문회 등 60여개 종교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은 8월5일 11시 강남성모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0여일 째 장기파업을 벌이고 있는 경희의료원 강남성모병원 등 병원파업의 조속한 해결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카톨릭 중앙의료원과 경희의료원 경영진을 방문하고 노조탄압 중단 사태해결을 위한 성실한 대화를 강력히 요구할 계획입니다. 또 직권중재제도를 빌미로 정당한 노동자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여 장기파업과 노조탄압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악질 병원측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를 방관하고 있는 노동부·검찰 등 정부기관 항의방문과 함께 8월10일 강남성모병원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등 최대한 파업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활동해 나갈 계획입니다.
□ 병원파업 조속 해결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주최 : 노동기본권을 침해하는 직권중제제도 철폐와 보건의료노조 장기파업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때와 곳 : 2002년 8월5일(월) 오전11시 강남 성모병원 정문앞
- 참석 예정자 : 민교협 손호철 공동의장, 전국연합, 오종렬 상임의장, 정광훈 전국연합 공동의장, 카톨릭 전국노동사목 협의회 권오광 대표, 향린교회 홍근수 목사, 전국농민회 총연맹 정현찬 의장, 민주노총 이재웅 집행위원장, 염경석 민주노총 비대위 부위원장등이 참석합니다.
2. 지난 5월23일부터 시작된 경희의료원과 강남성모·의정부성모·여의도성모 병원 등 병원파업이 8월5일 현재 75일을 맞이하는 장기사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주한라·목포카톨릭병원도 70일 가까운 파업을 벌이고 있으나 타결을 위한 대화조차 막힌 상황입니다. 애초 평범한 임단협 교섭 결렬에 따라 시작된 파업은 사용주쪽이 무노동무임금 고소고발 무더기징계 가압류 손배소송 등 강경한 노조탄압을 가하는 바람에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게 됐습니다.
3. 이에 민교협, 문화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시민운동연합, 전국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카톨릭 노동사목 전국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연합, 민주노총, 전농, 전빈련, 경희대 민주동문회 등 60여개 종교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8월1일 '노동기본권을 침해하는 직권중제제도 철폐와 보건의료노조 장기파업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속한 사태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기자회견 관련 문의 : 이주호 보건의료노조 정책국장 02-777-1750
병원 장기파업 조속 해결 위한 60여 종교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 2002년 8월5일(월) 11시 강남성모병원 정문 앞
1. 민교협, 전국연합,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경희대민주동문회 등 60여개 종교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은 8월5일 11시 강남성모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0여일 째 장기파업을 벌이고 있는 경희의료원 강남성모병원 등 병원파업의 조속한 해결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카톨릭 중앙의료원과 경희의료원 경영진을 방문하고 노조탄압 중단 사태해결을 위한 성실한 대화를 강력히 요구할 계획입니다. 또 직권중재제도를 빌미로 정당한 노동자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여 장기파업과 노조탄압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악질 병원측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를 방관하고 있는 노동부·검찰 등 정부기관 항의방문과 함께 8월10일 강남성모병원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등 최대한 파업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활동해 나갈 계획입니다.
□ 병원파업 조속 해결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주최 : 노동기본권을 침해하는 직권중제제도 철폐와 보건의료노조 장기파업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때와 곳 : 2002년 8월5일(월) 오전11시 강남 성모병원 정문앞
- 참석 예정자 : 민교협 손호철 공동의장, 전국연합, 오종렬 상임의장, 정광훈 전국연합 공동의장, 카톨릭 전국노동사목 협의회 권오광 대표, 향린교회 홍근수 목사, 전국농민회 총연맹 정현찬 의장, 민주노총 이재웅 집행위원장, 염경석 민주노총 비대위 부위원장등이 참석합니다.
2. 지난 5월23일부터 시작된 경희의료원과 강남성모·의정부성모·여의도성모 병원 등 병원파업이 8월5일 현재 75일을 맞이하는 장기사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주한라·목포카톨릭병원도 70일 가까운 파업을 벌이고 있으나 타결을 위한 대화조차 막힌 상황입니다. 애초 평범한 임단협 교섭 결렬에 따라 시작된 파업은 사용주쪽이 무노동무임금 고소고발 무더기징계 가압류 손배소송 등 강경한 노조탄압을 가하는 바람에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게 됐습니다.
3. 이에 민교협, 문화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시민운동연합, 전국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카톨릭 노동사목 전국협의회,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연합, 민주노총, 전농, 전빈련, 경희대 민주동문회 등 60여개 종교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8월1일 '노동기본권을 침해하는 직권중제제도 철폐와 보건의료노조 장기파업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속한 사태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기자회견 관련 문의 : 이주호 보건의료노조 정책국장 02-777-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