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2.08.21 보도자료 1 >
22일 10시 양대노총 공동 기자회견
- 주5일제 도입 공동요구 공동투쟁 계획 발표
□ 2002.8.22(목) 오전 1O시 여의도 여성백인회관 (전화 782-3427 / 순복음교회 옆)
□ 참석 : 백순환(민주노총 비상대책위) 이남순(한국노총) 위원장 등 양대노총 지도부 10명
□ 내용 : 주5일제 도입 공동요구 공동투쟁 계획 발표
1) 재계의 주5일 근무제 관련 행보에 대한 양대노총 입장
2) 정부의 주5일 근무제 도입 단독입법 추진에 대한 양대노총 입장
3)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양대노총의 공동요구
4)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양대노총 공동투쟁 계획
1.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2002년 8월 22일 오전 10시 여의도 여성백인회관에서 백순환(민주노총 비상대책위), 이남순(한국노총) 위원장 등 양대노총 지도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주5일 근무제 조기 도입을 위한 공동요구와 공동투쟁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2. 국민 대다수가 애타게 바라는 주5일 근무제는 2년여에 걸친 노사정위원회 논의 결렬 뒤 정부 단독입법 추진 단계에 와있지만 앞날을 점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재계는 22일 아침에도 경제5단체장 모임을 열어 노동조건의 대폭 후퇴는 물론 주5일 근무제 도입 자체를 무산시키려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둔 정치권 또한 대권놀음에 정신이 팔린 채 재계 눈치를 보느라 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 걸린 주5일 근무제 도입 문제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3. 이러한 엄중한 상황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주5일 근무제 조기 도입과 도입 과정에서 중소영세 비정규직 노동자가 소외되지 않고 임금 노동조건이 후퇴하지 않게 하기 위한 공동요구를 발표하고, △ 노동법 개악 저지 양대노총 공동 총파업 △ 12월 대선에서 주5일 거부 후보 양대노총 공동 심판 운동 △ 대규모 전국노동자 대회 연쇄 개최 등 공동투쟁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양대노총은 공동 기자회견을 신호탄으로 22일 11시 한국노총 전경련 앞 집회, 23일 13시 민주노총 종묘 도심집회 등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끝>
22일 10시 양대노총 공동 기자회견
- 주5일제 도입 공동요구 공동투쟁 계획 발표
□ 2002.8.22(목) 오전 1O시 여의도 여성백인회관 (전화 782-3427 / 순복음교회 옆)
□ 참석 : 백순환(민주노총 비상대책위) 이남순(한국노총) 위원장 등 양대노총 지도부 10명
□ 내용 : 주5일제 도입 공동요구 공동투쟁 계획 발표
1) 재계의 주5일 근무제 관련 행보에 대한 양대노총 입장
2) 정부의 주5일 근무제 도입 단독입법 추진에 대한 양대노총 입장
3)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양대노총의 공동요구
4)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양대노총 공동투쟁 계획
1.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2002년 8월 22일 오전 10시 여의도 여성백인회관에서 백순환(민주노총 비상대책위), 이남순(한국노총) 위원장 등 양대노총 지도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주5일 근무제 조기 도입을 위한 공동요구와 공동투쟁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2. 국민 대다수가 애타게 바라는 주5일 근무제는 2년여에 걸친 노사정위원회 논의 결렬 뒤 정부 단독입법 추진 단계에 와있지만 앞날을 점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재계는 22일 아침에도 경제5단체장 모임을 열어 노동조건의 대폭 후퇴는 물론 주5일 근무제 도입 자체를 무산시키려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둔 정치권 또한 대권놀음에 정신이 팔린 채 재계 눈치를 보느라 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 걸린 주5일 근무제 도입 문제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3. 이러한 엄중한 상황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주5일 근무제 조기 도입과 도입 과정에서 중소영세 비정규직 노동자가 소외되지 않고 임금 노동조건이 후퇴하지 않게 하기 위한 공동요구를 발표하고, △ 노동법 개악 저지 양대노총 공동 총파업 △ 12월 대선에서 주5일 거부 후보 양대노총 공동 심판 운동 △ 대규모 전국노동자 대회 연쇄 개최 등 공동투쟁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양대노총은 공동 기자회견을 신호탄으로 22일 11시 한국노총 전경련 앞 집회, 23일 13시 민주노총 종묘 도심집회 등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