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2.12.7 보도자료 1 >

8일 14시 종묘 3천명 도심집회 거리행진

- '여중생' 대미 굴욕외교 규탄한다 소파 전면개정하라
- 경제특구·주5일 노동법 개악 등 3대악법 철회하라
- WTO 쌀개방 중단하고 민중생존권 보장하라

□ 주최 : 민주노총·전국연합·전빈련·한총련·자통협
□ 종묘집회 → 거리행진 → 명동입구

1. 민주노총·전국연합·전빈련·한총련·자통협 소속 노동자, 학생, 시민, 빈민 등 3천 여명은 12월 8일(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거리행진을 벌이며 '미군의 여중생 살인' 사건과 관련한 우리나라 정부의 대미 굴욕외교를 강력히 규탄하고 정부와 대선후보들에게 △ 불평등 소파 전면 개정 △ 경제특구법 등 3대악법 철회 △ WTO 쌀개방 중단 △ 민중생존권 보장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집회명 : 여중생살인 미국반대 / 3대악법 철폐 / WTO 쌀개방 반대 / 민중생존권 쟁취 2002년 대선투쟁 승리 전진대회

○ 사전행사 ( 14시∼ 14시 30분) - 민주노총 투쟁사업장 문화공연

○ 본행사 (14시 30분 ∼ 16시) - 사회 : 김형탁 민주노총 정치위원장
- 민중의례
- 참가자 소개
- 연설 : 민주노총 / 한총련 / 전빈련
- 2002 대선투쟁 승리 상징의식
- 정치연설 :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

○ 행진 (16시 ∼ 16시 40분) : 종묘 → 종로 → YMCA → 젊음의 거리 → 명동입구

○ 마무리집회(16시 40분 ∼ 17시) : 명동입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