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3. 6. 26 보도자료 1 >

26일 결정된 최저임금 관련 노동계 기자회견
- 오전 10시 전후 논현동 최저임금심의위 1층 로비
(시간은 최심위 종결과 연동해 변동 가능성)

1. 개요

- 2003년 9월 ∼2004년 8월 적용될 최저임금이 6/26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임
- 현재 노동자위원(민주노총·한국노총)이 제시한 안은 최초 시급 3,100원(월 700,600원)에서 월 2,750원(월 621,500원)의 수정안을 제출한 상태이고, 사용자위원은 시급 2,450원(월 553,700원)을 수정안으로 제출한 상태임(현재 최저임금은 시급 2,275원(월 514,150원)).
- 6/26 최저임금위원회는 마지막 교섭으로 최저임금의 최종심의를 할 예정임.
- 노동자위원은 심의 결과에 따른 입장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임.

2. 일시: 2003년 6월 26일 오전 10시(경)

3. 장소: 최저임금위원회(논현동 서울세관 건물) 1층 로비

4. 참석: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9명)
민주노총(4명) - 이재웅 사무총장, 김태연 정책실장, 이찬배 여성연맹 위원장, 고종환 서울본부장
한국노총(5명) - 노진귀 정책본부장, 박헌수 화학노련 위원장, 이병균 금속노련 위원장, 백헌기 연합노련 위원장, 오영봉 섬유노련 위원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