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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

[보도]김주익대책위 10월21일 언론브리핑 자료

작성일 2003.10.21 작성자 교육선전실 조회수 3944
< 김주익대책위 언론브리핑 03. 10. 21(화) > - 부산
1. 10월 20일(월) 주요 사항

○ 김주익 노동해방열사 전국투쟁대책위 기자회견 (10:00) - 교섭요구
10월 21일(화) 오후 2시 신관 105호 회의실. 교섭대표 김창한.
( 아래 18일 회견문 참조 )

○ 오후 교섭요구 공문발송.

○ 추모집회 ( 사내 투쟁의 광장 )
오전 8:30 : 1,000명 참석
오후 7:30 : 2,000명 참석

○ 정문 육교 대형현수막을 비롯하여 회사앞 길거리에 40여장의 현수막게시

○ 부산시내 8곳 가두선전전
- 방송차 이용하여 고인의 죽음을 알리고 악질 한진재벌규탄과 노무현정권의 노동탄압정책을 중단을 촉구
- 선전물 2만장 시민에게 배포 ; 시민들 대단한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음.

○ 민주노총 부산본부 비상대표자회의
- 20 : 00 한진중공업 사내 천막농성장
- 투쟁확산방안에 대해 논의


2. 10월 21일 (화) 주요 일정

○ 9:30 민주노동당 진상조사위원회 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
- 민주노동당 부산시지부 김석준 지부장 등 참석
- 서울 중앙당에서도 11시에 같은 내용으로 기자회견.

○ 집회
8 : 30 사내 집회 - 투쟁의 광장
19 : 00 사내 투쟁의 광장 집회

○ 가두선전전 : 오후 2시부터
- 남포동 렛츠미화당 / 부산역 / 서면 태화백화점 / 경성대 /
중앙동 한진해운센터 / 부산대학교앞 / 동아대학교앞 / 영도 봉래동 아람마트앞
- 1개조 10명, 총 100명. 선전물 3만부 배포.
- 상복, 고 김주익 지회장 영정포스터,

○ 서울 현황
1) '노무현정부의 노동탄압정책 중단 촉구 민주노총 기자회견 - 서울 민주노총 사무실(10월 21일 10시 30분)
2) 대책위 공동대표진의 국회앞 1인시위 (10/31일까지 1차진행)
3) 사태 해결촉구 및 요구 관철을 위한 노동부 장관 면담(10월 21일)
4) 국제연대 조직화 - 조전 및 항의서한(청와대, 노동부, 한진 등)
5) 민주노총 중앙집행위
- 투쟁확대방안에 대해 논의 예정
- 민주노총 부산본부, 11/9 전국노동자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

○ 악질 한진재벌규탄과 노무현정권의 노동탄압 중단 투쟁 전국확대

- 10월 22일(수) : 악질한진자본과 노무현정권 노동탄압 규탄대회( 세부집회기획안 별도자료참조)
- 10월 25일(토) : 파병반대투쟁 15:00 부산역
부산역집회후 "악질한진자본과 노무현정권 노동탄압 규탄대회"로 전환하여 한진중공업으로 행진
- 10월 28일(화) : 19:00 전국동시다발 저녁추모촛불시위
부산 : 영도일대

▶ 가일정
- 10월 29일(수) : 노동탄압분쇄, 손배가압류 완전철폐 전국노동자대회(가칭)
주최: 민주노총(제안되어 있음) 14:00 부산(장소추후결정)
- 11월 1일(토) : 전국 동시다발 노동청 항의투쟁(권역별 확대간부)
- 11월 5일(수) : 악질한진자본과 노무현 정권 노동탄압 규탄대회(가)
주최: 금속연맹, 부산지역본부 14:00 부산(장소 추후결정)
- 11월9일(일) : 전국노동자대회

○ 민주노총 부산본부 투쟁기금 모금(조합원 대상)
- 조합원 1인당 3,000원이상의 조직결의 및 모금(조합원 3만명)


3. "김주익 노동해방열사 추모 및
악질 한진자본과 노무현정권 노동탄압 규탄 전국대회" 개요

○ 주최 : 악질 한진자본과 노무현 정권 노동탄압에 항거한
한진중공업 김주익 노동해방열사 전국투쟁대책위원회

○ 일시와 장소 : 10월 22일(수) 오후 2시 부산역 광장

○ 참가규모 : 민주노총 조합원, 시민사회단체, 학생 등 4천명

○ 집회 흐름
13 : 30 분향
14 : 00 개회선언
민중의례
유가족인사
대회사(추모사를 겸해서) 단병호 공동대표(민주노총 위원장)
경과보고 차해도(금속노조 한진중공업 특수선 지회장)
유서낭독 김인수 사무장
추모사1 정광훈 공동대표(전국민중연대 상임의장)
추모노래
추모사 2 김진숙(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한진중공업 해고자)
추모공연(상황극) 일터

15 : 00 행진시작
행진대오 구성 :
그림영정 - 퍼포먼스(상복 20명) - 구호피켓 - 대표단 - 방송차 - 행진대오
16 : 00 마무리집회 ( 한진중공업내 투쟁의 광장)
추모공연
투쟁연설 1 - 백순환(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투쟁연설 2 - 정의헌(민주노총 부산본부장)
<끝>

* 참조 - 10월18일 교섭촉구 대책위 회견문(부산)

회사측은 성실한 자세로 교섭에 임하라

대책위는 금속노조 한진중공업 김주익 지회장의 죽음은 한진재벌과 노무현 정부의 노동탄압이 부른 참극임을 명백히 밝힙니다.
따라서 대책위는 노무현 정부에게 ▲노동탄압 정책 중단 ▲손배가압류 구속수배 해제 ▲부당노동행위 근절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부산시 전역에서 강력히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본대책위원회는 고인의 뜻을 실현시키기위해 회사측은 성실한 태도로 교섭에 임할 것을 요구합니다.

먼저 고인에 대한 명예회복과 공개사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2002년 당기순이익239억, 2003년 상반기에만 304억원의 순이익을 낸 한진중공업이 작년 3월, 650여명의 노동자를 소위 '인력체질개선'이라는 명목으로 사직을 강요하여 길거리로 쫓아낸 행위는 어느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노동조합이 회사측의 불법해고에 맞서 투쟁하는 과정에서 모든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회사와 관계경영진은 이에 따른 모든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교섭내용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이 회사측에 제안합니다.
1) 손배가압류철회, 해고자복직과 부당징계철회, 그리고 회사측이 제기한 각종고소고발 철회

2) 부당노동행위 근절
▲파업참가자 임금 동일지급 ▲노동조합 활동보장, ▲특히 '직·기장 협동회'의 노동조합활동 지배개입중단

3) 고용안정보장 및 임단협 갱신
▲ 고용안정보장 ▲단체협약보장 ▲임금인상

4) 각종현안문제해결

5) 유족보상과 장례대책

■ 교섭장소 : 10월 21일 오후2시 사내 105호 회의실

■ 교섭위원 : 교섭대표 금속노조 김창한 위원장 외.

그리고 김주익 지회장의 죽음과 관련하여 아직까지 회사가 진정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고인과 유족앞에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끝>

■ 10월 20일 일정
8 : 30 집회 - 사내 투쟁의 광장. (한진중공업 지회 조합원)
10 : 00 기자회견 - 교섭관련
13 : 00 부산시 전역 가두선전전 (선전물 2만장)
- 한진중공업 조합원 8곳 :
남포동 렛츠미화당 / 부산역 / 서면 태화백화점 / 경성대 / 중앙동 한진해운센터 / 부산대학교앞 / 동아대학교앞 / 영도 봉래동 아람마트앞
- 민주노총 조합원, 시민사회단체, 학생 : 지하철, 영도대교 등 부산시전역.

■ 10월 22일
14:00 전국집회 부산역 --> 행진 --> 한진중공업

2003년 10월 18일(토)

악질 한진자본과 노무현 정권 노동탄압에 항거한
한진중공업 김주익 노동해방열사 전국투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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