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3. 12. 2 보도자료 2 >
3일 14시 광화문 KT 앞
이라크 피살노동자 추모제 + 파병강요 미국규탄대회
1. 이라크에서 피살된 노동자 김만수(46), 곽경해(60) 씨는 비정규직 파견 노동자였습니다. 결국 전쟁을 일으킨 미국 석유자본과 군수자본, 부시는 전쟁 덕에 엄청난 돈을 벌고 권력을 유지하지만, 그 전쟁 때문에 힘없는 민중만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2. 민주노총은 12월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옆 KT 앞에서 100여명의 노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애통하게 죽은 두 비정규직 노동자를 추모하고 파병을 강요하는 미국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 순서 : - 민중의례 - 대회사(단병호 위원장) - 추모사 - 투쟁사 - 분향 헌화 <끝>
3일 14시 광화문 KT 앞
이라크 피살노동자 추모제 + 파병강요 미국규탄대회
1. 이라크에서 피살된 노동자 김만수(46), 곽경해(60) 씨는 비정규직 파견 노동자였습니다. 결국 전쟁을 일으킨 미국 석유자본과 군수자본, 부시는 전쟁 덕에 엄청난 돈을 벌고 권력을 유지하지만, 그 전쟁 때문에 힘없는 민중만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2. 민주노총은 12월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옆 KT 앞에서 100여명의 노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애통하게 죽은 두 비정규직 노동자를 추모하고 파병을 강요하는 미국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 순서 : - 민중의례 - 대회사(단병호 위원장) - 추모사 - 투쟁사 - 분향 헌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