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2003. 12. 6 보도자료 1 >
6일 14시 노동자대회 … 15시 민중대회
서울시청 → 을지로 → 종로 → 광화문
1. 민주노총은 12월 6일 14시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노무현 정권에게 △비정규직 차별 철폐 △ 손배가압류 철회 △ 노동탄압 중단 △ 악덕 기업주 처벌 등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전국노동자대회 후 민주노총은 15시부터 예정된 2003 전국민중대회에 참가한 후 을지로와 종로를 거쳐 광화문까지 거리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2. 이날 대회에서 민주노총은 "노동자들이 비정규 차별과 손배가압류 문제로 분신자살로 내몰리고 있는데 노무현 정부가 노동현안 해결을 외면해 분신 한 달이 지나도록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는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규탄하고, 노무현 정부가 오기와 노동적대 태도를 버리고 노동현안을 즉각 해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3. 민주노총은 이날 집회에서 오는 13일 부안에서 열리는 부안 핵폐기장 건설 반대 투쟁에 적극 참가하고 17일에는 대구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어 세원테크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등 연말까지 투쟁을 이어나갈 것임을 밝힐 예정입니다.
□ 14시 전국노동자대회 (주최:민주노총)
▷ 대회명 : 비정규직 철폐! 손배가압류 노동탄압 분쇄! 구속노동자 석방! 강제추방 저지! 노무현 정권 규탄 전국노동자대회
▷ 순서 : - 대오정리 : 삼성·이주노동자 투쟁보고 - 민중의례 - 대회사 : 유덕상 수석부위원장 -
투쟁보고 (근로복지공단 비정규노조, 세원테크, 노동관련법안 개악 저지투쟁) - 공연 - 투쟁결의
▷ 주요구호 : - 열사들의 소원이다 비정규직 철폐하라 / 손배가압류 철회하라 / 노동탄압 중단하라 - 악덕기업주구속하고 구속노동자 석방하라 - 불법 정치자금 재벌들을 구속하고 구속노동자 석방하라 - 강제추방 중단하고 노동비자 쟁취하자 - 노동자만 다 죽이는 파병계획 박살내자 - 민중생존 압살하는 노무현 정권 심판하자
* 참조 - 민중연대 보도자료
민중생존권 압살·이라크파병 강행 노무현정권 규탄
2003 전국민중대회
□ 일시, 장소 : 2003년 12월 6일 (토) 오후 3시, 서울시청앞 (전국 곳곳)
□ 담당자 : 장대현 사무처장 (011-9707-5435)
1. 바른 언론을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방송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12월 6일 2003 전국민중대회가 열립니다. 전국민중대회는 노무현정권이 집권 9개월만에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과 미국의 군사주의아래 민중생존권을 악화시키고 노동자, 농민, 빈민에 대한 살인적인 탄압으로써 민중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으며 이라크 파병을 강행 추진함으로써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동참하는 것에 대한 대대적인 규탄의 장입니다. 전국민중연대는 전국민중대회를 통해 노동자, 농민, 빈민 등 제 민중들의 절박한 요구를 8대 요구로 집약하여 총괄적으로 제기하고, 노무현정권이 민중들의 요구를 계속 외면한다면 민중들의 연대투쟁으로 심판한다는 것을 천명할 것입니다.
3. 노동자는 손배가압류·비정규직차별·노동탄압으로, 농민은 한칠레FTA와 WTO쌀개방으로, 빈민은 노점단속과 강제철거로, 서민은 카드빚으로 고통받고 죽어가고, 이라크 파병으로 인해 노동자가 피살당하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부안에서는 핵폐기장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을 경찰폭력으로 진압하고 한편에서는 반인권 반민주 악법인 테러방지법 제정과 집시법 개악을 추진하며, 이주노동자에 대한 강제추방 정책으로 이주노동자들이 자살하는 상황입니다.
이 모든 것의 근본적인 책임과 원인은 노무현정권에 있습니다. 따라서 전 민중은 단결하여 함께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전국민중대회에서 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 청년, 학생 등 전체 민중운동 진영은 단결과 연대를 결의할 것이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노무현정권에 대한 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분명히 할 것입니다.
4. 전국민중대회는 광역단위로 개최되는 민중대회에서 서울(5,000명), 광주(1500명), 대구(1500명), 부산(1500명), 시군단위로 개최되는 70여개 시군단위 농민대회 70,000여명 등 전국적으로 80,000여명이 모입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 바랍니다.
민중생존권 압살·이라크파병 강행 노무현정권 규탄 2003 전국민중대회
1. 민중대회의 요구
1. 이라크 파병 반대, 미국의 이라크 파병강요 반대 !
1. 손배가압류 철회, 비정규직 차별철폐, 노동탄압 분쇄 !
1.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 반대, WTO 쌀수입개방 반대, 식량주권 사수 !
1. 청계천·생계형 노점단속 분쇄, 강제철거 중단 !
1. 국민연금 개악반대, 빈곤계층 최저생계 보장 !
1. 테러방지법 제정 반대, 집시법 개악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
1. 부안 핵폐기장 건설계획 백지화 !
1.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 전면합법화 쟁취 !
2. 세부내용
① 일시 : 2003년 12월 6일 (토) 오후 3시
② 장소 : 서울시청 앞 (->을지로입구->종로->광화문까지 행진)
광주전남 : 광주역 / 대구경북 : 대구은행본점 / 부산 : 부산역 / 70여개 시군대회 : 각 시군
③ 순서
- 사전대회 (14:00-15:00)
* 민주노총 (서울시청앞) :
<비정규직 철폐! 손배가압류 노동탄압 분쇄! 구속노동자석방! 강제추방 저지! 노무현 정권 규탄 전국노동자대회>
* 전국빈민연합 (청계천8가) : <청계천 노점상 동계 강제철거 분쇄 투쟁결의대회>
- 본대회
<사전마당> (15:00~)
- 투쟁보고 : 테러방지법제정/집시법개악 반대투쟁, 부안핵폐기장 저지투쟁
- 문예공연 : 한총련
<본마당> (15:15~) * 사회 : 전국민중연대 박석운 집행위원장
- 개회사/내빈 소개/민중의례
- 대회사 : 전국민중연대 정광훈 상임대표
- 정치연설 1 :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
- 정치연설 2 : 전농 정현찬 의장
- 문예공연 : 우리나라
- 정치연설 3 : 전빈련 김흥현 의장
- 신임총학생회장단 인사
- 투쟁결의문 낭독 : 민주노동당 천영세 부대표
- 상징의식
<거리행진> (16:40~)
<마무리집회>
- 최저생계비 현실화투쟁 발언
- 민중연대실천단장 발언
- 문예공연 : 꽃다지
6일 14시 노동자대회 … 15시 민중대회
서울시청 → 을지로 → 종로 → 광화문
1. 민주노총은 12월 6일 14시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노무현 정권에게 △비정규직 차별 철폐 △ 손배가압류 철회 △ 노동탄압 중단 △ 악덕 기업주 처벌 등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전국노동자대회 후 민주노총은 15시부터 예정된 2003 전국민중대회에 참가한 후 을지로와 종로를 거쳐 광화문까지 거리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2. 이날 대회에서 민주노총은 "노동자들이 비정규 차별과 손배가압류 문제로 분신자살로 내몰리고 있는데 노무현 정부가 노동현안 해결을 외면해 분신 한 달이 지나도록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는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규탄하고, 노무현 정부가 오기와 노동적대 태도를 버리고 노동현안을 즉각 해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3. 민주노총은 이날 집회에서 오는 13일 부안에서 열리는 부안 핵폐기장 건설 반대 투쟁에 적극 참가하고 17일에는 대구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어 세원테크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등 연말까지 투쟁을 이어나갈 것임을 밝힐 예정입니다.
□ 14시 전국노동자대회 (주최:민주노총)
▷ 대회명 : 비정규직 철폐! 손배가압류 노동탄압 분쇄! 구속노동자 석방! 강제추방 저지! 노무현 정권 규탄 전국노동자대회
▷ 순서 : - 대오정리 : 삼성·이주노동자 투쟁보고 - 민중의례 - 대회사 : 유덕상 수석부위원장 -
투쟁보고 (근로복지공단 비정규노조, 세원테크, 노동관련법안 개악 저지투쟁) - 공연 - 투쟁결의
▷ 주요구호 : - 열사들의 소원이다 비정규직 철폐하라 / 손배가압류 철회하라 / 노동탄압 중단하라 - 악덕기업주구속하고 구속노동자 석방하라 - 불법 정치자금 재벌들을 구속하고 구속노동자 석방하라 - 강제추방 중단하고 노동비자 쟁취하자 - 노동자만 다 죽이는 파병계획 박살내자 - 민중생존 압살하는 노무현 정권 심판하자
* 참조 - 민중연대 보도자료
민중생존권 압살·이라크파병 강행 노무현정권 규탄
2003 전국민중대회
□ 일시, 장소 : 2003년 12월 6일 (토) 오후 3시, 서울시청앞 (전국 곳곳)
□ 담당자 : 장대현 사무처장 (011-9707-5435)
1. 바른 언론을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방송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12월 6일 2003 전국민중대회가 열립니다. 전국민중대회는 노무현정권이 집권 9개월만에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과 미국의 군사주의아래 민중생존권을 악화시키고 노동자, 농민, 빈민에 대한 살인적인 탄압으로써 민중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으며 이라크 파병을 강행 추진함으로써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동참하는 것에 대한 대대적인 규탄의 장입니다. 전국민중연대는 전국민중대회를 통해 노동자, 농민, 빈민 등 제 민중들의 절박한 요구를 8대 요구로 집약하여 총괄적으로 제기하고, 노무현정권이 민중들의 요구를 계속 외면한다면 민중들의 연대투쟁으로 심판한다는 것을 천명할 것입니다.
3. 노동자는 손배가압류·비정규직차별·노동탄압으로, 농민은 한칠레FTA와 WTO쌀개방으로, 빈민은 노점단속과 강제철거로, 서민은 카드빚으로 고통받고 죽어가고, 이라크 파병으로 인해 노동자가 피살당하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부안에서는 핵폐기장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을 경찰폭력으로 진압하고 한편에서는 반인권 반민주 악법인 테러방지법 제정과 집시법 개악을 추진하며, 이주노동자에 대한 강제추방 정책으로 이주노동자들이 자살하는 상황입니다.
이 모든 것의 근본적인 책임과 원인은 노무현정권에 있습니다. 따라서 전 민중은 단결하여 함께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전국민중대회에서 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 청년, 학생 등 전체 민중운동 진영은 단결과 연대를 결의할 것이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노무현정권에 대한 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분명히 할 것입니다.
4. 전국민중대회는 광역단위로 개최되는 민중대회에서 서울(5,000명), 광주(1500명), 대구(1500명), 부산(1500명), 시군단위로 개최되는 70여개 시군단위 농민대회 70,000여명 등 전국적으로 80,000여명이 모입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 바랍니다.
민중생존권 압살·이라크파병 강행 노무현정권 규탄 2003 전국민중대회
1. 민중대회의 요구
1. 이라크 파병 반대, 미국의 이라크 파병강요 반대 !
1. 손배가압류 철회, 비정규직 차별철폐, 노동탄압 분쇄 !
1.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 반대, WTO 쌀수입개방 반대, 식량주권 사수 !
1. 청계천·생계형 노점단속 분쇄, 강제철거 중단 !
1. 국민연금 개악반대, 빈곤계층 최저생계 보장 !
1. 테러방지법 제정 반대, 집시법 개악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
1. 부안 핵폐기장 건설계획 백지화 !
1.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반대, 전면합법화 쟁취 !
2. 세부내용
① 일시 : 2003년 12월 6일 (토) 오후 3시
② 장소 : 서울시청 앞 (->을지로입구->종로->광화문까지 행진)
광주전남 : 광주역 / 대구경북 : 대구은행본점 / 부산 : 부산역 / 70여개 시군대회 : 각 시군
③ 순서
- 사전대회 (14:00-15:00)
* 민주노총 (서울시청앞) :
<비정규직 철폐! 손배가압류 노동탄압 분쇄! 구속노동자석방! 강제추방 저지! 노무현 정권 규탄 전국노동자대회>
* 전국빈민연합 (청계천8가) : <청계천 노점상 동계 강제철거 분쇄 투쟁결의대회>
- 본대회
<사전마당> (15:00~)
- 투쟁보고 : 테러방지법제정/집시법개악 반대투쟁, 부안핵폐기장 저지투쟁
- 문예공연 : 한총련
<본마당> (15:15~) * 사회 : 전국민중연대 박석운 집행위원장
- 개회사/내빈 소개/민중의례
- 대회사 : 전국민중연대 정광훈 상임대표
- 정치연설 1 : 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
- 정치연설 2 : 전농 정현찬 의장
- 문예공연 : 우리나라
- 정치연설 3 : 전빈련 김흥현 의장
- 신임총학생회장단 인사
- 투쟁결의문 낭독 : 민주노동당 천영세 부대표
- 상징의식
<거리행진> (16:40~)
<마무리집회>
- 최저생계비 현실화투쟁 발언
- 민중연대실천단장 발언
- 문예공연 : 꽃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