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대노총 방북 보도자료 >
양대노총, 12월18-20일 조선직총과 금강산 육로 실무회담
남북노동자 통일대회 개최 등 내년도 남북노동자 교류확대방안 논의 예정
- 양대노총 방북 대표단 4명이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육로로 금강산을 방문해 조선직업총동맹 관계자와 남북노동자 3조직 실무회담을 갖는다.
- 양대노총 방북대표단은 2박3일간 금강산에 머물면서 김영도 직총 부위원장 등 조선직총 관계자들과 만나 2003년 통일사업 평가 및 내년도 남북노동자간 교류협력연대사업 증진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 이번 실무회담에서는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해 그동안 남북노동자3조직이 함께 일궈온 사업들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는 한편 새로운 사업 의제들에 대해서도 논의할 2004년 조국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대표자회의의 의제와 일정, 규모, 장소, 경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 양대노총 대표단의 이번 금강산 노동3조직 실무회담은 최근 핵소동 및 이라크 전쟁지속 등으로 인한 한반도 긴장국면에도 불구하고 남북노동자가 앞장서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위한 대중적 교류협력의 물꼬를 지속적으로 열어 나갈 수 있는 방도에 대해 심도 깊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갖는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 어려운 정세에도 불구하고 남북 노동3조직이 2003년도 교류사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동으로 계획,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함에 따라 내년도 남북노동자간 교류협력사업은 더욱 짜임새있고 안정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표단 명단 : 이규홍 한국노총 통일연대사업국장, 이상연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 차장, 김영제 민주노총 통일국장, 신언직 민주노총 정치국장
2003년 12월 1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양대노총, 12월18-20일 조선직총과 금강산 육로 실무회담
남북노동자 통일대회 개최 등 내년도 남북노동자 교류확대방안 논의 예정
- 양대노총 방북 대표단 4명이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육로로 금강산을 방문해 조선직업총동맹 관계자와 남북노동자 3조직 실무회담을 갖는다.
- 양대노총 방북대표단은 2박3일간 금강산에 머물면서 김영도 직총 부위원장 등 조선직총 관계자들과 만나 2003년 통일사업 평가 및 내년도 남북노동자간 교류협력연대사업 증진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 이번 실무회담에서는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해 그동안 남북노동자3조직이 함께 일궈온 사업들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는 한편 새로운 사업 의제들에 대해서도 논의할 2004년 조국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대표자회의의 의제와 일정, 규모, 장소, 경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 양대노총 대표단의 이번 금강산 노동3조직 실무회담은 최근 핵소동 및 이라크 전쟁지속 등으로 인한 한반도 긴장국면에도 불구하고 남북노동자가 앞장서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위한 대중적 교류협력의 물꼬를 지속적으로 열어 나갈 수 있는 방도에 대해 심도 깊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갖는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 어려운 정세에도 불구하고 남북 노동3조직이 2003년도 교류사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동으로 계획,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함에 따라 내년도 남북노동자간 교류협력사업은 더욱 짜임새있고 안정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표단 명단 : 이규홍 한국노총 통일연대사업국장, 이상연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 차장, 김영제 민주노총 통일국장, 신언직 민주노총 정치국장
2003년 12월 1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