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3/16 민주노총 전국 비상대표자회의 열려
민주노총은 3월 16일 (장소:여의도 대한투자신탁 대강당) 전국비상대표자회의를 소집해 현 탄핵정국에 대응하는 노동자들의 투쟁방침을 결정한다. 참가단위는 전국에서 약 1000명 정도 예상하고 있다.
-한편 3/12 중앙집행위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정을 한 바가 있다.
첫째 지금은 총체적 위기상황이다. 더 이상 수구 보수 부패한 정치집단들의 정쟁으로 야기된 위기를 그대로 방치할 수 없다.
보수정치를 끝장내고 새로운 정치개혁을 추진하는 모든 진보, 개혁적 민중세력들의 참여를 보장하는 비상국민회의(가칭)를 구성하여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해나가자.
둘째 헌법재판소는 최대한 빨리 탄핵안을 기각 처리하여 이런 혼란을 막아야한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혼란은 가중될 것이다.
셋째 이번 4.15 총선에서 모든 노동자들과 국민들은 더 이상 지역감정과 학연, 혈연을 벗어나 이제야말로 진정한 새로운 정치일꾼을 키워내지않으면 나라의 장래는 없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새로운 정치판을 만들어 내자.
넷째 정치개혁과 진보정치 실현을 위한 민주노총의 투쟁계획 수립을 위해 3월 16일 전국 비상대표자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세부적인 투쟁계획은 대표자회의에서 논의하여 의결단위에서 확정할 것이다.
-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현재 탄핵정국을 분석하고 노동조합의 대응방향을 결의할 예정이다. 주요투쟁방침으로는 - 매일 저녁 촛불집회 개최. 단위노조 현수막달기. 전 조합원리본달기. 경적시위. 전조등 켜기를 포함하여 매주 수요일 잔업거부하고 집회개최와 개헌 등 긴급상황발생시 총파업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3/16 민주노총 전국 비상대표자회의 열려
민주노총은 3월 16일 (장소:여의도 대한투자신탁 대강당) 전국비상대표자회의를 소집해 현 탄핵정국에 대응하는 노동자들의 투쟁방침을 결정한다. 참가단위는 전국에서 약 1000명 정도 예상하고 있다.
-한편 3/12 중앙집행위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정을 한 바가 있다.
첫째 지금은 총체적 위기상황이다. 더 이상 수구 보수 부패한 정치집단들의 정쟁으로 야기된 위기를 그대로 방치할 수 없다.
보수정치를 끝장내고 새로운 정치개혁을 추진하는 모든 진보, 개혁적 민중세력들의 참여를 보장하는 비상국민회의(가칭)를 구성하여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해나가자.
둘째 헌법재판소는 최대한 빨리 탄핵안을 기각 처리하여 이런 혼란을 막아야한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혼란은 가중될 것이다.
셋째 이번 4.15 총선에서 모든 노동자들과 국민들은 더 이상 지역감정과 학연, 혈연을 벗어나 이제야말로 진정한 새로운 정치일꾼을 키워내지않으면 나라의 장래는 없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새로운 정치판을 만들어 내자.
넷째 정치개혁과 진보정치 실현을 위한 민주노총의 투쟁계획 수립을 위해 3월 16일 전국 비상대표자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세부적인 투쟁계획은 대표자회의에서 논의하여 의결단위에서 확정할 것이다.
-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현재 탄핵정국을 분석하고 노동조합의 대응방향을 결의할 예정이다. 주요투쟁방침으로는 - 매일 저녁 촛불집회 개최. 단위노조 현수막달기. 전 조합원리본달기. 경적시위. 전조등 켜기를 포함하여 매주 수요일 잔업거부하고 집회개최와 개헌 등 긴급상황발생시 총파업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