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울산 대책위 침탈에 대한 기자회견
일시:2004.3.31 (수) 오전 10시 민주노총 8층 회의실
참가: 민주노총 지도부 및 금속연맹 지도부
담당: 이수봉 교선실장(017-320-4581)
1. 상황
- 금속연맹 3/26 중앙위에서 현중노조 제명 결의
- 일정하게 교섭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3/28 새벽5시경 경찰이 박일수 열사 영안실 난입, 이헌구울산지역 본부장과 조성웅현중사내하청노조위원장, 김주익조합원을 강제로 연행함.
- 울산대책위에서 회사쪽에 조건없는 교섭을 제안한 상태에서 3/17 대책위 임원 3명, 현중사내하청노조 간부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데 이은 정부와 현중 자본의 극악한 탄압이 진행됨.
2. 대응 방향
1) 탄압분쇄와 교섭쟁취를 위한 현중자본과 정몽준에 대한 규탄과 압박을 강화하기 위하여 민주노총 차원의 비상하고 위력적인 투쟁 전개
2) 간부연행 등 탄압을 자행하는 정부에 대한 규탄과 압박을 강화
3) 사내하청, 간접고용 문제 확산을 위한 사회여론화, 사회적 연대를 강화
*구체적 계획은 내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현대중공업 제명 건에 관한 민주노총의 입장도 밝힐 예정입니다.
일시:2004.3.31 (수) 오전 10시 민주노총 8층 회의실
참가: 민주노총 지도부 및 금속연맹 지도부
담당: 이수봉 교선실장(017-320-4581)
1. 상황
- 금속연맹 3/26 중앙위에서 현중노조 제명 결의
- 일정하게 교섭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3/28 새벽5시경 경찰이 박일수 열사 영안실 난입, 이헌구울산지역 본부장과 조성웅현중사내하청노조위원장, 김주익조합원을 강제로 연행함.
- 울산대책위에서 회사쪽에 조건없는 교섭을 제안한 상태에서 3/17 대책위 임원 3명, 현중사내하청노조 간부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데 이은 정부와 현중 자본의 극악한 탄압이 진행됨.
2. 대응 방향
1) 탄압분쇄와 교섭쟁취를 위한 현중자본과 정몽준에 대한 규탄과 압박을 강화하기 위하여 민주노총 차원의 비상하고 위력적인 투쟁 전개
2) 간부연행 등 탄압을 자행하는 정부에 대한 규탄과 압박을 강화
3) 사내하청, 간접고용 문제 확산을 위한 사회여론화, 사회적 연대를 강화
*구체적 계획은 내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현대중공업 제명 건에 관한 민주노총의 입장도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