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관철을 위한
2004년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 도착성명(순안공항)
북녘동포여러분!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한 2004년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 남측 참가단은 민족의 단합과 평화, 남북노동자의 굳건한 연대를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을 안고 이곳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남측 참가단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고 있는 조선직총 관계 인사들 그리고 북녘동포에게 뜨거운 동포애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북녘동포에 대한 남녘동포, 노동형제들의 그리운 마음과 조국통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대신 전합니다.
불의의 룡천역 폭발사고이후 처음 치러지는 '2004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는 그 어떤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된, 남북 노동자들의 뜨거운 동포애와 민족적 통일의지를 대내외에 과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대회기간 중 이번 사고로 인해 깊은 슬픔에 잠겼을 북녘 동포들과 함께 숙연한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해 가능한 모든 지원대책과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뜨거운 연대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한 2004년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가 외세의 전쟁위협 속에서도 민족의 단합과 평화, 통일을 보장하는 6·15공동선언과 노동자 통일선언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의 역사적 과정에서 노동자가 앞장서 나가겠다는 굳은 결의의 장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우리는 이번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한 2004년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서 남북 노동자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교류와 협력, 연대를 더욱 촉진하는 또 하나의 전기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잡은 손 놓지 않는 하나된 남북노동자의 통일의 의지를 이곳 평양에서 개최되는 노동자의 명절 5·1절 공동행사에서 모아냅시다. 감사합니다.
2004년 4월 30일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한 2004년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 참가단 일동
2004년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 도착성명(순안공항)
북녘동포여러분!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한 2004년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 남측 참가단은 민족의 단합과 평화, 남북노동자의 굳건한 연대를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을 안고 이곳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남측 참가단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고 있는 조선직총 관계 인사들 그리고 북녘동포에게 뜨거운 동포애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북녘동포에 대한 남녘동포, 노동형제들의 그리운 마음과 조국통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대신 전합니다.
불의의 룡천역 폭발사고이후 처음 치러지는 '2004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는 그 어떤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된, 남북 노동자들의 뜨거운 동포애와 민족적 통일의지를 대내외에 과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대회기간 중 이번 사고로 인해 깊은 슬픔에 잠겼을 북녘 동포들과 함께 숙연한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해 가능한 모든 지원대책과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뜨거운 연대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한 2004년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가 외세의 전쟁위협 속에서도 민족의 단합과 평화, 통일을 보장하는 6·15공동선언과 노동자 통일선언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의 역사적 과정에서 노동자가 앞장서 나가겠다는 굳은 결의의 장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우리는 이번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한 2004년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서 남북 노동자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교류와 협력, 연대를 더욱 촉진하는 또 하나의 전기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잡은 손 놓지 않는 하나된 남북노동자의 통일의 의지를 이곳 평양에서 개최되는 노동자의 명절 5·1절 공동행사에서 모아냅시다. 감사합니다.
2004년 4월 30일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한 2004년 남북노동자 5·1절 통일대회 참가단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