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택시노동자 조경식동지 분신에 대한 민주노총 기자회견안내
일시:2004.5.10 오전 10시30분
장소:민주노총 8층 회의실
택시노동자 조경식씨가 광화문 열린마당에서 개최한 ' 택시회사 부가가치세 부실운영 국세청 규탄대회'도중에 분신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분신직후 현장에서 친필로 쓰여진 유서 10여장이 발견되었고 유서에는 부가세감면분을 운저자에 지불하지않는 사용자와 정부에 대한 분노 그리고 사용자의 노조활동에 대한 탄압에 대한 분노가 적혀있었습니다.
택시노동자들은 1일 12시간 노동. 1백만원에도 못미치는 임금.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그야말로 막다른 길에 몰려있습니다.
우리 민주노총은 한계상황에 처한 택시노동자들의 생존권을 개선하기위한 특단의 조처가 취해지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판단합니다. 이에 민주노총 투쟁계획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일시:2004.5.10 오전 10시30분
장소:민주노총 8층 회의실
택시노동자 조경식씨가 광화문 열린마당에서 개최한 ' 택시회사 부가가치세 부실운영 국세청 규탄대회'도중에 분신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분신직후 현장에서 친필로 쓰여진 유서 10여장이 발견되었고 유서에는 부가세감면분을 운저자에 지불하지않는 사용자와 정부에 대한 분노 그리고 사용자의 노조활동에 대한 탄압에 대한 분노가 적혀있었습니다.
택시노동자들은 1일 12시간 노동. 1백만원에도 못미치는 임금.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그야말로 막다른 길에 몰려있습니다.
우리 민주노총은 한계상황에 처한 택시노동자들의 생존권을 개선하기위한 특단의 조처가 취해지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판단합니다. 이에 민주노총 투쟁계획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니 많은 참석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