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불법파견 노동부집단고발


위원장 백순환 /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99-15 태호건물 2층 / 전화 (02)712-4252 /팩스 (02)712-4253 / ID:(나,참)금속산업
날짜 2004. 5. 25/ 받는 이: 언론사 노동, 사회, 법률담당 기자 /담당: 민경민 금속노조 교선실장 (017-260-4252) / 총1 장
<보도 및 취재 협조 요청 >
5월 27일 오전 11시 금속 제조업 '비정규직 차별 불법파견 노동부 집단 고발' 기자회견
6/3~4 대규모 상경투쟁 등 투쟁계획도 발표

1. 민주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민주노총 전국금속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백순환)은 사업장의 비정규 차별과 불법파견 실태가 심각함에 따라 3월부터 조사를 벌여 온 내용을 토대로 비정규직 규모, 실태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고 기아자동차 등 76개 원청회사와 896개 하청 업체에 대해 특별조사를 촉구하며 노동부 집단 진정을 추진하며,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아산공장, 모비스를 시발로 한 사업장별 릴레이 고발 투쟁에 돌입합니다.

3. 정부가 사업장에 만연되어 있는 불법적 파견근로를 뿌리뽑는 것은 뒤로하고 파견법 개악을 중심으로 한 비정규 법제도 개악 안을 확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파견법 확대 계획 철회, 불법파견 근절' 및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해 6/3~4일 대규모 상경투쟁 등 6월 투쟁 계획을 발표 할 것입니다. 아울러, 노동부가 4월까지 진행했던 조선업종 특별 점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후속 대책에 대한 제안을 공개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4. 각 언론사 경제, 노동담당 기자 분들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끝>


때 : 2004. 5. 27(목) 오전 11시
곳 : 민주노총 회의실(8층)
진행
- 개회
- 인사말
- 고발 사업장 사례(현대자동차)
- 기자회견문 낭독(백순환 위원장)
-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