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 이수봉 민주노총 교육선전실장 / (02) 2637 - 4493 / 017 - 320 - 4581 (총 1 장)
·문 의 : 이정영 민주노총 조직국장 / (02) 2636 - 0163 / 019- 667 - 2538

< 민주노총 2004. 16. 11 보도자료 >

열린우리당은 노동자와 한 약속을지켜라
● 손배가압류, 비정규직차별철폐, 장기투쟁사업장 문제해결 촉구 결의대회
6월 11일(금) 14시 열린우리당 앞 500여명 참석 예정
● 3시 열린우리당 관계자 면담예정


1. 민주노총은 11일(금) 14시 영등포 열린우리당 앞에서 작년 11월 10일 열린우리당이 당시 손배가압류철폐, 비정규직차별철폐, 장기투쟁사업장 문제해결을 요구하며 여의도 당사에 농성중이던 민주노총 소속의 조합원들에게 약속했던 손배가압류,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장기투쟁사업장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특위 구성과 이를 통한 문제 해결을 아직까지 미루고있어 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열린우리당의 관계자(노동특위장)을 만나 장기투쟁사업장 문제해결을위해 약속했던 대책특위를 당내에 구성할 것과 이를 통한 장기투쟁사업장 문제해결을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파업중인 정읍시 환경관리 노조는 열린우리당 소속 시장이 시청공무원 12명은 늘리면서 환경미화 노동자 41명을 일방적으로 해고하려고 하고있어 6월8일 현재 전면파업에 돌입하고 있는 상태다.

● 열린우리당, 노동자와의 약속이행 촉구 결의대회
● 대회순서
- 민중의례 :
- 대회사 : 민주노총 오길성 부위원장
- 다함께 노래 부르기 : 단결투쟁가
- 투쟁사1 : 화학섬유연맹 효성,태광노조 (손배가압류 철폐와 작년 약속촉구 중심으로)
- 투쟁사2 : 화학섬유연맹 금강화섬노조 (산업공동화 저지, 고용승계를 중심으로)
- 투쟁사3 : 전북지역일반노조 정읍시청 환경미화지부(열린우리당 소속 시장의 일방적 정리해고를 규탄하는 내용)
- 다함께 노래 부르기 : 철의 노동자
- 투쟁사4 : 보건의료노조 청구성심지부(부당노동행위 왕따 산재이후에도 여전히 부당노동행위)
- 투쟁사5 : 이주노동자
- 다함께 노래 부르기 : 파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