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조총연맹 전북본부 전북지역 일반노동조합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748-24 금남빌딩3층 /T.245-3696 F.244-8148 / E-mail : jbilban@hanmail.net
시행일자: 2004. 7.1
수 신: 각 언론사 편집국장
참 조: 사회부기자
제 목: 정읍 환경미화원 정리해고 반대 투쟁 서울 상경 2일차 관련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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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십니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위해 보도해시는 귀언론에 감사를 드립니다.
2. 다름이 아니오라 정읍시청 환경미화원들이 공권력과 시청공무원들의 폭력적인 만행으로 파업현장에서 연행이후 전주노동사무소와 전북도청에서 노숙투쟁을 전개하였으나 사태가 해결 되지 않아 국회 앞 투쟁 및 서울 상경투쟁에 들어갔습니다.
3. 노동부에서 단협 위반을 판정하고 부당노동행위를 조사하고 있고 지난 5월 4개 부처 장관에서는 환경미화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발표하였으나 허구임을 밝혀는 사건이 바로 정읍환경미화원 정리해고 일 것입니다.
4. 현재 환경미화원 조합 중에는 감시와 확약서 강요로 인해 정신병원에 8일간 노동작 입원하고 분신을 기도한 노동자가 구속되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노동탄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50여일 넘는 천막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귀 언론에서 정읍환경미화노동자들의 분노와 한 그리고 투쟁을 취재해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5. 정읍 환경미화 상경 투쟁 연락 번호 011-672-8810 최종호
숙소는 현재 민주노동당 당사에서 거취를 하고 있습니다.
6. 감사합니다.
민주노총 전북일반노조 위원장 나 미 리
서울 시민여러분
노무현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안은 대 국민 사기극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업무를 복귀하고 당정협의회와 4개 부처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대하여 첫 번째 방침으로 환경미화원은 57세까지 정년보장을 하여 고용안정을 이루겠다고 정부방침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거짓말이었습니다. 전라북도 정읍시청에서는 도리어 환경미화원을 해고를 시키기 위해 합법적인 파업현장에 경찰과 짜고 공권력을 투입시켜 노동자를 40여명을 연행하고 분신을 기도하였던 노동자를 구속 시켰습니다. 그리고 시청 소속 공무원을 동원하여 파업현장에서 노동자를 두들겨 패어 손가락이 부러지는 등 폭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또한 노무현 정부에서는 공공기관 상용직 노동자를 해고시키는데 1인당 1천5백만원을 지방정부에 매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말로는 정부가 고용안정을 하겠다고 하지만 열린우리당 유성엽 정읍시장처럼 정부가 말만 해놓고 시행령을 만들지 않았기에 해고 시키는데 어떠한 대책도 없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 대책은 사기극일 뿐입니다. 정부는 발표만 한 채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시장이 노동자를 마구 해고시키는데 잘 했다고 돈까지 지원하는데 어떻게 고용안정을 이룰 수 있습니까.
서울시민 여러분 ! 얼마나 비인간적인 행위들이
정읍시청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아십니까?
군사독재 정권 시절처럼 군화발로 노동자를 탄압하고 공무원들이 노동자를 두들겨 패고 있는 현실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데, 정읍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열린우리당 김원기는 자기가 공천한 유성엽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을 뿐 한번도 대책을 세우지 않고 비서관을 보내어 시장만 만나고 가는 등 철저하게 환경미화원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김원기 국회의원의 배경을 믿고 그런지 열린 우리당 유성엽 정읍시장은 정부 발표는 발표일 뿐이다. 지방자치제에서 안 받으면 된다. 법도 무시하고 나는 26명 해고시키겠다. 대통령이 와도 듣지 않겠다고 큰소리 치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부에서 단체협상위반을 판정하였고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전면적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해고와 노동조합파괴를 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습니다.
또한 정윤석 정읍시 환경과장이 만든 정리해고자 기준표에 의해 발표한 정리 해고된 환경미화원 중에는 청소일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하여 다른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없는 분에게 노동조합 간부를 맡고 노동조합활동을 이유로 근무평점을 0점으로 책정하여 해고 시키었습니다. 또한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자 2명도 해고 대상자에 올려놓았습니다. 또한 2004년 2월에 정년보장을 받고 채용된 신규 환경미화원도 포함되어 있고 26명중 24명 노조원 및 간부들입니다. 노조간부 중에는 한 달에 부인이 병원, 약값으로 100만원이상 지급해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환경미화원은 26명을 강제 해고 하고 말 잘 듣는 정읍시청 공문원은 12명을 늘렸습니다. 정읍시청은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치운다고 환경미화원을 쓰레기 취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는 김원기 국회의장과 열린우리당 정읍시 유성엽시장에게 요구합니다. 정리해고 중단 ! 노조 파괴 중단 ! 저희를 인간으로 여길 것을 요구합니다. 비정규직도 인간입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북일반노조 정읍환경미화지부 / 정리해고 대상자 일동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748-24 금남빌딩3층 /T.245-3696 F.244-8148 / E-mail : jbilban@hanmail.net
시행일자: 2004. 7.1
수 신: 각 언론사 편집국장
참 조: 사회부기자
제 목: 정읍 환경미화원 정리해고 반대 투쟁 서울 상경 2일차 관련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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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십니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위해 보도해시는 귀언론에 감사를 드립니다.
2. 다름이 아니오라 정읍시청 환경미화원들이 공권력과 시청공무원들의 폭력적인 만행으로 파업현장에서 연행이후 전주노동사무소와 전북도청에서 노숙투쟁을 전개하였으나 사태가 해결 되지 않아 국회 앞 투쟁 및 서울 상경투쟁에 들어갔습니다.
3. 노동부에서 단협 위반을 판정하고 부당노동행위를 조사하고 있고 지난 5월 4개 부처 장관에서는 환경미화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발표하였으나 허구임을 밝혀는 사건이 바로 정읍환경미화원 정리해고 일 것입니다.
4. 현재 환경미화원 조합 중에는 감시와 확약서 강요로 인해 정신병원에 8일간 노동작 입원하고 분신을 기도한 노동자가 구속되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노동탄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50여일 넘는 천막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귀 언론에서 정읍환경미화노동자들의 분노와 한 그리고 투쟁을 취재해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5. 정읍 환경미화 상경 투쟁 연락 번호 011-672-8810 최종호
숙소는 현재 민주노동당 당사에서 거취를 하고 있습니다.
6. 감사합니다.
민주노총 전북일반노조 위원장 나 미 리
서울 시민여러분
노무현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안은 대 국민 사기극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업무를 복귀하고 당정협의회와 4개 부처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대하여 첫 번째 방침으로 환경미화원은 57세까지 정년보장을 하여 고용안정을 이루겠다고 정부방침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거짓말이었습니다. 전라북도 정읍시청에서는 도리어 환경미화원을 해고를 시키기 위해 합법적인 파업현장에 경찰과 짜고 공권력을 투입시켜 노동자를 40여명을 연행하고 분신을 기도하였던 노동자를 구속 시켰습니다. 그리고 시청 소속 공무원을 동원하여 파업현장에서 노동자를 두들겨 패어 손가락이 부러지는 등 폭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또한 노무현 정부에서는 공공기관 상용직 노동자를 해고시키는데 1인당 1천5백만원을 지방정부에 매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말로는 정부가 고용안정을 하겠다고 하지만 열린우리당 유성엽 정읍시장처럼 정부가 말만 해놓고 시행령을 만들지 않았기에 해고 시키는데 어떠한 대책도 없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 대책은 사기극일 뿐입니다. 정부는 발표만 한 채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시장이 노동자를 마구 해고시키는데 잘 했다고 돈까지 지원하는데 어떻게 고용안정을 이룰 수 있습니까.
서울시민 여러분 ! 얼마나 비인간적인 행위들이
정읍시청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아십니까?
군사독재 정권 시절처럼 군화발로 노동자를 탄압하고 공무원들이 노동자를 두들겨 패고 있는 현실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데, 정읍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열린우리당 김원기는 자기가 공천한 유성엽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을 뿐 한번도 대책을 세우지 않고 비서관을 보내어 시장만 만나고 가는 등 철저하게 환경미화원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김원기 국회의원의 배경을 믿고 그런지 열린 우리당 유성엽 정읍시장은 정부 발표는 발표일 뿐이다. 지방자치제에서 안 받으면 된다. 법도 무시하고 나는 26명 해고시키겠다. 대통령이 와도 듣지 않겠다고 큰소리 치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부에서 단체협상위반을 판정하였고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전면적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해고와 노동조합파괴를 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습니다.
또한 정윤석 정읍시 환경과장이 만든 정리해고자 기준표에 의해 발표한 정리 해고된 환경미화원 중에는 청소일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하여 다른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없는 분에게 노동조합 간부를 맡고 노동조합활동을 이유로 근무평점을 0점으로 책정하여 해고 시키었습니다. 또한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자 2명도 해고 대상자에 올려놓았습니다. 또한 2004년 2월에 정년보장을 받고 채용된 신규 환경미화원도 포함되어 있고 26명중 24명 노조원 및 간부들입니다. 노조간부 중에는 한 달에 부인이 병원, 약값으로 100만원이상 지급해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환경미화원은 26명을 강제 해고 하고 말 잘 듣는 정읍시청 공문원은 12명을 늘렸습니다. 정읍시청은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치운다고 환경미화원을 쓰레기 취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는 김원기 국회의장과 열린우리당 정읍시 유성엽시장에게 요구합니다. 정리해고 중단 ! 노조 파괴 중단 ! 저희를 인간으로 여길 것을 요구합니다. 비정규직도 인간입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전북일반노조 정읍환경미화지부 / 정리해고 대상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