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일본군'위안부'해결을 위한 정대협 625차 수요집회

일시 : 2004년 9월 22일 (수) 12 : 00
장소 : 일본대사관 앞
주최 : 정대협 주관 : 민주노총

- 1992년 1월8일 수요집회가 시작된 이래 그 동안, 신고된 피해자 205명 중 79명이 숨졌으며, 올해만도 정서운, 김순덕, 노청자를 포함한 여섯 분의 할머니가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 민주노총은 625차 일본군 '위안부'해결을 위한 정대협 수요집회를 주관합니다. 과거사진상규명을 옳게 하고자 한다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명예회복, 배상 등이 하루 속히 이루어져야할 것입니다.  
- 이날 대회는 민주노총 이수호위원장의 대회사, 민주노동당 박인숙최고위원의 연설, 문화공연, 성명서 낭독을 합니다. 또한 할머니들에게 민주노총에서 마련한 자그마한 선물을 드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