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 및 불법파견근절을 위한 민주노총 기자회견
일시:2005. 2.23 오전 11시
장소:국회 앞
참석:민주노총 임원진 및 산별대표
취지:
지금 우리 사회는 사회양극화와 빈곤화, 비정규직의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목소리도 나날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와 여당은 시대적 요구에 역행하는 비정규노동법개악을 처리하려하고 있습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 비정규직노동자의 거센 반발로 유보 방침을 내비치고 있지만 국회에서의 강행 처리 방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불법파견 근절과 정규직화,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사내하청과 하이닉스매그나칩 등 비정규 노동자들에 대한 현대자본의 단전·단수, 감시미행 폭행 등 70년대식 반인권적 탄압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고, 이를 감독하고 시정해야 할 노동부는 이를 방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요구를 걸고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하나, 정부는 비정규 개악안을 즉각 철회하고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안을 마련하라.
하나, 현대자동차, 하이닉스매그나칩 등 불법파견 사내하청 노동자를 정규직화하고 비정규직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
하나,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기만적이고 미약한 최저임금법개정을 중단하고 평균임금 50%이상으로 최저임금 보장 등 제대로 된 최저임금법 개정에 나서라.
하나, 비정규 개악안을 강행하고 불법파견을 방조하는 김대환 노동부장관은 퇴진하라.
-기자여러분들의 많은 취재부탁드립니다.
일시:2005. 2.23 오전 11시
장소:국회 앞
참석:민주노총 임원진 및 산별대표
취지:
지금 우리 사회는 사회양극화와 빈곤화, 비정규직의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목소리도 나날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와 여당은 시대적 요구에 역행하는 비정규노동법개악을 처리하려하고 있습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 비정규직노동자의 거센 반발로 유보 방침을 내비치고 있지만 국회에서의 강행 처리 방침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불법파견 근절과 정규직화,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사내하청과 하이닉스매그나칩 등 비정규 노동자들에 대한 현대자본의 단전·단수, 감시미행 폭행 등 70년대식 반인권적 탄압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고, 이를 감독하고 시정해야 할 노동부는 이를 방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요구를 걸고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하나, 정부는 비정규 개악안을 즉각 철회하고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안을 마련하라.
하나, 현대자동차, 하이닉스매그나칩 등 불법파견 사내하청 노동자를 정규직화하고 비정규직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
하나,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기만적이고 미약한 최저임금법개정을 중단하고 평균임금 50%이상으로 최저임금 보장 등 제대로 된 최저임금법 개정에 나서라.
하나, 비정규 개악안을 강행하고 불법파견을 방조하는 김대환 노동부장관은 퇴진하라.
-기자여러분들의 많은 취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