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여성의 노동권과 인권을 짓밟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규탄 기자회견
일시 : 4월 18일(월) 오전 11시
장소 :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방광장
참석: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건강보험공단노조 등
1. 민주노총 여성위원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벌어진 여성 조합원 81명에 대한 부당한 전보발령이 여성의 노동권과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2.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3월 21일 입금협상 결렬로 합법적인 쟁의행위를 진행하고 있는 동안 직원 997명에 대해 전보를 했고 이 과정에서 '단체협약'과 '전보관리규칙'을 위배하는 원거리 전보와 부당 전보를 자행했습니다. 항암투병 중인 모친을 두고 하루아침에 전라도에서 경기도로 전보 발령이 난 여성 조합원, 두 자녀의 어머니로 관절염에 거동이 불편한 시모를 모시고 있는 조합원 등 상식을 벗어난 전보로 여성의 건강한 노동권은 물론 생존권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3. 이에 사회보험노조는 반 인권적인 전보발령에 대해 부당 전보 된 조합원의 지명파업, 이성재 이사장 면담 요청, 이사장 집 앞 집 앞 1인 시위 등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보험노조 여성위원회는 반여성적이고 반 인권적인 부당 전보 철회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지난 4월 12일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4. 민주노총 여성위원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자행된 원거리 전보가 사직을 강요하고 여성을 노동시장에서 퇴출시키는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묵과할 수 없기에 '부당 전보 철회'를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5. 많은 취재 바랍니다.
일시 : 4월 18일(월) 오전 11시
장소 :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방광장
참석: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건강보험공단노조 등
1. 민주노총 여성위원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벌어진 여성 조합원 81명에 대한 부당한 전보발령이 여성의 노동권과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2.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3월 21일 입금협상 결렬로 합법적인 쟁의행위를 진행하고 있는 동안 직원 997명에 대해 전보를 했고 이 과정에서 '단체협약'과 '전보관리규칙'을 위배하는 원거리 전보와 부당 전보를 자행했습니다. 항암투병 중인 모친을 두고 하루아침에 전라도에서 경기도로 전보 발령이 난 여성 조합원, 두 자녀의 어머니로 관절염에 거동이 불편한 시모를 모시고 있는 조합원 등 상식을 벗어난 전보로 여성의 건강한 노동권은 물론 생존권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3. 이에 사회보험노조는 반 인권적인 전보발령에 대해 부당 전보 된 조합원의 지명파업, 이성재 이사장 면담 요청, 이사장 집 앞 집 앞 1인 시위 등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보험노조 여성위원회는 반여성적이고 반 인권적인 부당 전보 철회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지난 4월 12일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4. 민주노총 여성위원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자행된 원거리 전보가 사직을 강요하고 여성을 노동시장에서 퇴출시키는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묵과할 수 없기에 '부당 전보 철회'를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5. 많은 취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