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비정규철폐 투쟁문화제 진행순서

△ 시간 ; 4/30일 18:00시~21:30분
△ 장소 ; 국회앞 국민은행


1. 노사정이 현재 머리를 맞대고 있는 비정규 법안 협상이 막다른 길목에 놓여 있습니다.
양노총 위원장이 사상 초유로 단식농성을 해가며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이유     는 지금의 시국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 이제 더 이상 비정규직 문제를 방치했다가는 사회적인 양극화와 그로 인한 갈등으로 사     회 구성원 전체가 몸살을 앓을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그래서 이번 115주년 노동절 전야 투쟁문화제는 특별히 '비정규철폐'를 위해 개최됩         니다. 많은 취재 바랍니다.


△ 진행내용

○ 사전마당
   - 대오정리
   - 이주노동자마당 : 이주노동자들 민속공연 / 발언
   - 장애인 투쟁마당 : 투쟁가(하늘소리)+수화 / 발언 (박경석.이동권연대)
   - 비정규예술인마당 : 전통예술공연 / 발언 (대구예술인노조)
    
○ 풍물길놀이 (기세올리기)

○ 본마당
   - 민중의례
   - 참가단위 소개
   - 대회사 : 이수호 위원장
   - 연대사 : 전농/민주노동당/사회단체 격려사(영상처리)

  ▷ 제1부. 투쟁에 나서다

   - 영상 : 영상문선대
           (비정규직의 투쟁은 노조사수로부터 시작된다. 노동자의 가장 기초적인                     노동3권 조차 보장되지 않는 비정규직 투쟁의 험난한 여정을 표현)
   - 춤공연 : 민족춤패 ‘출’ (깃발춤/‘파견법철폐가’)
   - 독창 : 여성솔로 (‘민들레 꽃처럼’)
   - 발언 : 사내하청지회 (비정규투쟁의 현실, 차별 및 탄압사례)
   - 노래공연 : 노래문선대 ('비정규직 철폐가''단결투쟁가')

  ▷ 제2부. 회유와 탄압을 뚫고
  
   - 상황극 : 가극단 미래 (투쟁사례를 중심으로한 가극)
   - 노동시 : 노동방송국
   - 노래문선 : 노래문선대 (‘철의 노동자’)
   - 발언 : 서울지역 비정규 차별철폐대행진 실천단
   - 문화공연 : 노래단체

  ▷ 제3부. 노동자를 향한 자본의 칼날  

   - 발  언 : 참석자 즉석 발언
   - 문화공연 : 전업단체
   - 상황극 : 마당극 ‘걸판’ (비정규직의 확대를 통해 노리는 자본의 음모를 해                                             학적으로 표현-신자유주의 폭로)
   - 문선공연 : 노래+율동문선대 (‘무노동 무임금을 자본가에게’)

  ▷ 제4부. 단결투쟁! 노동자의 길!
   - 북춤
   - 상징의식
   - 연합문선(노래/율동/풍물)
   - 대동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