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전쟁광 부시의 침략전쟁 위협 폭언을 규탄한다!
미국의 부시대통령은 28일(미국시간) 백악관 기자회견 자리에서 북에 대해 유엔 안보리 회부를 운운하며, 이라크 이외의 지역에서도 군사행동을 할 수 있다고 노골적인 전쟁위협의 폭언을 하였다. 미국은 자신들이 입으로 떠들던 한미동맹의 한축인 한반도의 평화에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전쟁으로 자신들의 패권을 유지하겠다는 것으로 한미동맹의 허구성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미국은 현재 1만개 이상의 핵을 보유하고 있고, 한반도에 핵을 탑재한 항공모함을 포함한 온갖 핵무기들을 배치하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연합작계 5029-05등으로 전쟁의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그런데도 부시는 28일(미국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장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폭군”, “위험한 사람”등 악의적인 발언으로 북측 인민을 자극하며 전쟁을 불사해서라도 한반도에 주한미군을 영구 주둔하여 미국의 패권유지의 전초기지화 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8000만 한민족에 대한 노골적인 침략위협이며, 전세계 평화애호 민중들의 반전평화운동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다.
사실 한반도 8000만 민중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는 미국의 패권유지용 전쟁을 막아내는 길은 북․미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체결하고 한반도의 주한미군과 모든 핵무기를 철수하는 동시에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은 곧 남북정상이 합의, 공표한 6.15공동선언을 실천하는 길이며, 남북의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을 실현하는 길이다.
그럼에도 이같이 계속되고 있는 미국 부시정권의 도발적 언사와 침략정책은 그동안의 한미동맹이 얼마나 허구적이며 미국의 일방적인 제국주의적 이해관철 수단에 불과했는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미국 패권유지를 위한 허구적 한미동맹의 꼭두각시놀음이 계속되어서는 안된다. 미국의 핵 선제공격 군사패권과 이를 이용한 신자유주의 경제패권에 이 땅의 노동자, 농민, 빈민들의 고혈을 착취당하는 어리석은 일은 이제 즉각 중지되어야 한다.
이 땅의 얼마나 많은 노동자가 더 죽어가야 하는가?
이 땅의 얼마나 많은 농민들이 더 죽어가야 하는가?
이 땅의 얼마나 더 많은 효순이 미선이가 더 죽어가야 하는가?
이제는 끝장을 보자!
광복 60년이 되는 올해는 분단 60년이요 미군강점 60년이다.
이제는 더 이상 허구적 한미동맹에 매달리지 말고 민족공조로 조국의 자주통일을 노동자 민중의 힘으로 이룩하자!
미군강점 60년이 되는 올해 8000만 민중의 목숨을 담보로 한 미국 부시정권의 패권유지용 전쟁놀음을 끝장내고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자!
2005년 04월 3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미국의 부시대통령은 28일(미국시간) 백악관 기자회견 자리에서 북에 대해 유엔 안보리 회부를 운운하며, 이라크 이외의 지역에서도 군사행동을 할 수 있다고 노골적인 전쟁위협의 폭언을 하였다. 미국은 자신들이 입으로 떠들던 한미동맹의 한축인 한반도의 평화에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전쟁으로 자신들의 패권을 유지하겠다는 것으로 한미동맹의 허구성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미국은 현재 1만개 이상의 핵을 보유하고 있고, 한반도에 핵을 탑재한 항공모함을 포함한 온갖 핵무기들을 배치하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연합작계 5029-05등으로 전쟁의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그런데도 부시는 28일(미국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장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폭군”, “위험한 사람”등 악의적인 발언으로 북측 인민을 자극하며 전쟁을 불사해서라도 한반도에 주한미군을 영구 주둔하여 미국의 패권유지의 전초기지화 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8000만 한민족에 대한 노골적인 침략위협이며, 전세계 평화애호 민중들의 반전평화운동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다.
사실 한반도 8000만 민중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는 미국의 패권유지용 전쟁을 막아내는 길은 북․미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체결하고 한반도의 주한미군과 모든 핵무기를 철수하는 동시에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은 곧 남북정상이 합의, 공표한 6.15공동선언을 실천하는 길이며, 남북의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을 실현하는 길이다.
그럼에도 이같이 계속되고 있는 미국 부시정권의 도발적 언사와 침략정책은 그동안의 한미동맹이 얼마나 허구적이며 미국의 일방적인 제국주의적 이해관철 수단에 불과했는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미국 패권유지를 위한 허구적 한미동맹의 꼭두각시놀음이 계속되어서는 안된다. 미국의 핵 선제공격 군사패권과 이를 이용한 신자유주의 경제패권에 이 땅의 노동자, 농민, 빈민들의 고혈을 착취당하는 어리석은 일은 이제 즉각 중지되어야 한다.
이 땅의 얼마나 많은 노동자가 더 죽어가야 하는가?
이 땅의 얼마나 많은 농민들이 더 죽어가야 하는가?
이 땅의 얼마나 더 많은 효순이 미선이가 더 죽어가야 하는가?
이제는 끝장을 보자!
광복 60년이 되는 올해는 분단 60년이요 미군강점 60년이다.
이제는 더 이상 허구적 한미동맹에 매달리지 말고 민족공조로 조국의 자주통일을 노동자 민중의 힘으로 이룩하자!
미군강점 60년이 되는 올해 8000만 민중의 목숨을 담보로 한 미국 부시정권의 패권유지용 전쟁놀음을 끝장내고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자!
2005년 04월 3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