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엘지칼텍스 노조파업 무죄판결에 대한 민주노총의 방침
일시:2005. 5. 18 수요일 오전 11시
장소:민주노총 1층 회견실
참석: 민주노총, 화섬연맹 등
취지
1. 초국적 자본(미국 셰브론텍사코)과 막강한 자본의 힘을 바탕으로 법과 국민, 언론마저도 철저히 유린해왔던 GS칼텍스(구.LG정유) 회사측은 엘지노조를 와해시켰다. 이과정에서 중노위는 GS칼텍스(구.LG정유) 노동자들의 피눈물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2004년 GS칼텍스(구.LG정유) 노동자들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파업을 불법적인 직권중재 판결로 불법으로 몰아 파괴한 것입니다. 오는 6월9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진행되는 중노위의 불법적 직권중재에 대한 대법원의 하급심인 행정소송이 남아 있으나, 이미 대법원의 위법한 직권중재 판결로 법적 판단은 종결된 것입니다.
2. 중노위에 분명히 요구한다. 2004년 GS칼텍스(구.LG정유)노조의 파업에 대해 즉각 합법파업임을 공식 인정해야 한다. 이 땅의 최고 사법기관인 대법원이 불법적 직권중재 판결을 내린 상황에서, 중노위가 회피와 면책을 위한 거짓과 기만에 또 다시 몰입한다면 연맹과 GS칼텍스(구.LG정유) 노동자들은 중노위 해체 투쟁에 돌입할 것입니다.
거대외국기업과 맞서 싸우는 것은 대단히 벅찬 과제입니다. 기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일시:2005. 5. 18 수요일 오전 11시
장소:민주노총 1층 회견실
참석: 민주노총, 화섬연맹 등
취지
1. 초국적 자본(미국 셰브론텍사코)과 막강한 자본의 힘을 바탕으로 법과 국민, 언론마저도 철저히 유린해왔던 GS칼텍스(구.LG정유) 회사측은 엘지노조를 와해시켰다. 이과정에서 중노위는 GS칼텍스(구.LG정유) 노동자들의 피눈물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2004년 GS칼텍스(구.LG정유) 노동자들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파업을 불법적인 직권중재 판결로 불법으로 몰아 파괴한 것입니다. 오는 6월9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진행되는 중노위의 불법적 직권중재에 대한 대법원의 하급심인 행정소송이 남아 있으나, 이미 대법원의 위법한 직권중재 판결로 법적 판단은 종결된 것입니다.
2. 중노위에 분명히 요구한다. 2004년 GS칼텍스(구.LG정유)노조의 파업에 대해 즉각 합법파업임을 공식 인정해야 한다. 이 땅의 최고 사법기관인 대법원이 불법적 직권중재 판결을 내린 상황에서, 중노위가 회피와 면책을 위한 거짓과 기만에 또 다시 몰입한다면 연맹과 GS칼텍스(구.LG정유) 노동자들은 중노위 해체 투쟁에 돌입할 것입니다.
거대외국기업과 맞서 싸우는 것은 대단히 벅찬 과제입니다. 기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