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민주노총 이수호위원장 및 임원 경찰청 강력한 항의
일시:2005.5.23 오후 5시30분
장소:경찰청 본청(서대문)
참석:민주노총 이수호위원장, 임원

-건설프랜트노동자들을 강제연행한 행위는 탄압의 도를 넘는 행위입니다. 경찰은 불법이라고 하나 엄연히 운송노조에서 신고해놓은 상태이고 행위주체에 대한 논란을 피하기위해 운송노조간부들도 같이 참여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지극히 평화적 집회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700여명을 전원 연행한 것은  5공 6공 때도 없었던 일입니다.
-이에 민주노총 임원진들이 경찰청을 방문해 강력히 항의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