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06년 남북 노동자 대표자회의 결과
-오늘 남북노동자대표자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한 안건은 북측이 남쪽에서 진행되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이념에 배치되고 그로 인해 남북관계가 위태롭다는 제기를 하여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논의를 한다고 하여도 남북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 경우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논의되지 못하였습니다.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대북전쟁연습이라고 규정한 북측은 어려운 정세에서도 남북노동자대표자회의를 진행한 것은 노동자들의 교류를 비중있게 생각하기 때문이고 이후에 정세가 나아지는대로 다시 만나 구체적 논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참조:공동보도문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한 2006년 남북 노동자 대표자회의 공동 보도문>
6.15공동선언 실천 북측위원회 노동자분과위원회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노동본부는 2006년 3월14일 개성에서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한 남북 노동자대표자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서 남북노동자 단체들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맞게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의 자주와 평화, 민족대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통일애국 운동에 앞장설 결의를 표명하였다.
또한, 남북노동자 단체들은 6.15민족공동위원회를 명실공히 전민족적 통일운동 연대조직으로 강화해나가기 위하여 남북 노동자 단체들의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기로 하였다.
남북 노동자 단체들은 6.15 통일시대의 요구에 맞게 올해에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접촉과 행사들을 조국통일에 새로운 전기를 열어 나가는데로 적극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2006년 3월14일
개성
-오늘 남북노동자대표자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한 안건은 북측이 남쪽에서 진행되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이념에 배치되고 그로 인해 남북관계가 위태롭다는 제기를 하여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논의를 한다고 하여도 남북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 경우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논의되지 못하였습니다.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대북전쟁연습이라고 규정한 북측은 어려운 정세에서도 남북노동자대표자회의를 진행한 것은 노동자들의 교류를 비중있게 생각하기 때문이고 이후에 정세가 나아지는대로 다시 만나 구체적 논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참조:공동보도문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한 2006년 남북 노동자 대표자회의 공동 보도문>
6.15공동선언 실천 북측위원회 노동자분과위원회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노동본부는 2006년 3월14일 개성에서 6.15공동선언 관철을 위한 남북 노동자대표자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서 남북노동자 단체들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맞게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의 자주와 평화, 민족대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통일애국 운동에 앞장설 결의를 표명하였다.
또한, 남북노동자 단체들은 6.15민족공동위원회를 명실공히 전민족적 통일운동 연대조직으로 강화해나가기 위하여 남북 노동자 단체들의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기로 하였다.
남북 노동자 단체들은 6.15 통일시대의 요구에 맞게 올해에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모든 접촉과 행사들을 조국통일에 새로운 전기를 열어 나가는데로 적극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2006년 3월14일
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