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용역깡패 폭력 및 여성노동자 인권유린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06. 3. 24. (금). 오전11시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내용 : 세종병원, 기륭전자, 대교 등 용역깡패의 성폭력 등 증거 제출

1. 최근 세종병원, 기륭전자, 대교,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등 노동쟁의 사업장에서 자행되고 있는 회사측 청부폭력들의 양상은 이미 위험수위를 넘어섰습니다.

2. 이에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폭력에 대한 조사자료와 동영상, 사진파일 등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3. 특히 부천 세종병원에서 활동한 용역업체 직원들의 위장 투입 사례와 성폭력 사례 등에 대한 증거들을 함께 공개합니다.끝.

※ 문의 : 이창규 노동국장(010-5870-5949) 우문숙 홍보국장(011-358-2260)

※ 별첨
<대한경호 직원 부천 세종병원 위장투입 현황>
- 대한경호 직원 중 세종병원 투입자 총원 : 16명
- 대한경호 소속 직원 확인자 13명 직책 및 명단 : 교육대리 김경록, 기획과장 김영한, 비서실 경호요원 김은호, 관리부장 문국진, 경호대리 송유철, 교육과장 이명기, 총무과 이상운, 경호부장 최호, 대한경호 11기 이동현, 대한경호직원 윤진상, 대한경호 직원 차현성, 대한경호 17기 차다운, 대한경호 주진경
- 대한경호 소속 직원 중 성명미상 3명 사진 확보
- 대한경호의 조직적인 용역경비 투입증거(사진, 증거자료) 및 폭력증거(사진, 동영상)는 기자회견시 배포함.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