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민주노총 제3차 임시중앙위원회 결과

■ 일 시 : 2006년 3월 28일(화) 14:00
■ 장 소 : 민주노총 1층 회의실
■ 성 원 : 총 192명, 사고(미선출 11명, 중복 1명) 12명, 성원 180명중 115명 참석
■ 서 기 : 정경원 정책연구위원, 김미정 여성국장, 박성희 교육국장, 서경찬 정보통신부장
■ 공로패 시상 : 이수호 전 위원장에 대한 공로패를 시상함.
■ 보 고
보고 1. 각종 회의 결과보고
- 사무총장이 발제하고 회의자료로 대체함
보고 2. 각 부서별 사업보고
- 사무총장이 발제하고 회의자료로 대체함.
보고 3. 3월~5월 가예산 편성안 보고
- 사무총장이 발제하고 회의자료로 대체함.

■ 안건 토론결과

안건 1. 지도위원 위촉, 위원회 위원장, 사무차장 인준 건
- 사무총장이 지도위원으로 이수호 전 위원장,
-상설위원회 위원장 인준

-사무차장으로 최승회 전 정치국장 등의 인준을 요청함.
- 이에 만장일치로 인준안을 의결함.

안건 2. 사직자 10명 채용에 대한 규약해석 건
- 위원장이 본 안건에 대한 의견을 다음과 같이 밝힘.
  ① 현재 인사권을 가지고 있으며 규약해석에 관한 1차 권한을 가진 총연맹 위원장으로서 판단은, 비대위원장에게 인사권은 있다. 그러나 집단 사직자에 대한 채용절차 등은 규약과 규정에 위배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② 하지만, 조직의 통합과 단결을 위해 사직자들이 최대한 사무총국에 들어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이에 소정의 절차를 거쳐 3월 31일부로 발령한다.
- 위원장은 위 의견을 설명하고, 본 안건 처리를 위원장에게 위임해 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이에 중앙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의결함.

안건 3. 2006년 상반기 사업계획 건
- 토론 끝에 아래의 내용을 포함한 원안이 만장일치 의결됨.
- 비정규악법 강행처리 저지를 위해 4월 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며, 기 결정된 순환파업은 내실있게 준비하되 전반적인 투쟁지침은 4월 8일경 세상을 바꾸는 총파업투쟁본부 대표자회의(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하여 판단하기로 함.
- 비정규악법 강행 및 신자유주의 공세를 일삼는 열린우리당 규탄투쟁을 위해, 법안에 대한 공개질의를 신속히 추진하고, 열린우리당 중앙당사와 열린우리당 각 지역위원회 사무실 항의방문 투쟁을 매일 17:30에 실시하기로 함.
- 투쟁방침에 따른 세부지침은 지도부에 위임함.

안건 4. 한미FTA협상 저지 특별위원회 설치 건
- 사무총장이 회의자료를 발제하고 아래의 내용을 포함하여 만장일치 의결함.
- 특별위원장은 허영구 부위원장으로 하며, 가맹조직별로 신속히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한미FTA협상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에 참여하는 원칙과 방법 등은 총연맹 특위 회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함.

안건 5. 지방자치선거 지원방안 및 후보 인준 건
- 사무차장이 회의자료를 발제하고 자료에 포함되지 않은 후보자명단은 사후 보완하기로 하고, 원안대로 만장일치 의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