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파업과정에서의 폭력적 탄압 및 인권유린에 대한 현장증언대 개최

1.일시 : 2006년 4월 4일(화) 오전 11시

2.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11층)

3.참석 : 세종병원, 레이크사이트, 대교, 기륭 노동자 등

4.주최 : 민주노총, 노동인권실현을위한노무사모임, 노동조합기업경영연구소, 민주노동자연대,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5.프로그램

- [파업과정에서의 폭력적 탄압 및 인권유린현장] 영상 상영

- 당사자발언 : 세종병원, 레이크사이트, 대교, 기륭 등

- 기자회견문낭독

6.취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헌법상 보장되는 노동자의 단체행동권 행사에 있어서 사용자에 의해 고용된 용역경비와 경찰에 의한 폭력이 일상화, 구조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이 집중되어 있는 사업장에서 성적함의를 담고 있는 폭력이 난무하고 있는 현실은 이미 그 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 여성단체는 용역경비와 경찰에 의해 여성노동자의 노동권과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는 현실을 여성노동자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드러내고자 합니다.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김미정 민주노총여성국장 019-332-9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