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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15 한미FTA저지 전국노동자대회(및 제1차 범국민대회) 개최

작성일 2006.04.14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366
[보도자료] 4.15 한미FTA저지 전국노동자대회(및 제1차 범국민대회) 개최

1. 전국노동자대회
- 일시 : 2006. 4. 15.(토). 오후2시
- 장소 : 대학로 방송통신대학 앞
- 주최 : 민주노총
- 참가 : 5,000명

- 민주노총이 세상을 바꾸는 투쟁 4대의 의제의 하나인 한미FTA저지투쟁을 대중적으로 정식선포하고 민주노총 내 한미FTA저지투쟁 결의를 적극 모아내는 자리입니다.

- 한미FTA특별위원회 구성을 알리고 민주노총이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에 참여현황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 민주노총이 적극 참여하는 가운데 각계 부문 및 지역에서 대책위를 구성하고 이를 포괄하는 범국본을 건설함으로서 한미 FTA저지를 위한 태세가 구축되었음을 선포하고 본격적 투쟁을 선언하는 제1차 범국민대회에 적극 참여를 결의하는 자리입니다.

- 국민의 의견수렴 과정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한미FTA 협상과정과 내용을 전면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한미FTA를 저지시키기 위해 노동자는 총파업으로, 학생들은 동맹휴업으로, 농민들과 지역의 전면 총궐기, 각계각층의 연대투쟁으로 향후 본격적인 투쟁을 결의하는 자리입니다.

<대회진행순서>
사회 : 사무총장
- 개회선언
- 민중의례
- 대회사
- 정치연설(영화배우)
- 문화공연(순회공연단)
- 연맹별 순환파업 보고 및 결의
- 정치연설
- 노래공연  
- 폐회선언
- 범국민대회 장소로 이동

2. 제1차 범국민대회

- 일시 : 4. 15.(토) 15:30
- 장소 : 대학로
- 주최 :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 참석목표 : 3만명

- 정부와 미국의 한미 FTA협상 개시 발표 이후 각계 부문 및 지역에서 대책위를 구성하고 이를 포괄하는 범국본을 건설함으로서 한미 FTA저지를 위한 태세가 구축되었음을 선포하고 본격적 투쟁을 선언하는 자리입니다.

- 부문과 지역을 뛰어 넘어 한미FTA의 파괴적 영향력을 선전하여 대중을 의식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계각층의 강고한 연대투쟁을 선언하는 자리입니다.

<대회순서>
- 문예공연
- 개회선언
- 민중의례
- 여는말씀
- 액션배우공연
- 노래공연
- 부문연설(전체공동대표 동시입장)
- 한미 FTA저지를 위한 대국민 촉구서한(행동지침)
- 항쟁을 시작하자!(횃불점화 및 상징의식)

<범국민 대행진>
- 시간 : 16:30∼17:30  
- 행진로 : 대학로 ⇒ 종각
- 행진순서 : 선두- 풍물패- 대형조형물- 횃불(200명 대열)- 북대열(만장)- 퍼포먼스 -대표플랑
<1진> 선두방송차량- 노동- 농민- 학생
<2진> 선두방송차량- 보건- 교수- 시청각 등등

<민중총궐기 결의대회>
- 시간 및 장소 : 17:30  종각
- 내용 : 총궐기를 결의하는 상징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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