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동자 건강권을 위한 기자회견/토론회/추모집회 개최

- 민주노총은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을 맞아 산재사망 노동자를 추모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현장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합니다.

- 또한 노동부의 산재보험제도 개악음모 규탄 및 산재보험제도 공공성 강화를 촉구하기 위한 사업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 이미 4월 1일부터 민주노총 소속 단위노조는 각각 현수막을 게시하였으며, 산재보험제도 개악음모를 규탄하기 위해 각 지방노동청(지방노동사무소)을 항의방문 하였고, 노동자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특히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인 28일 중심으로 24∼28일을 집중 투쟁주간으로 설정하여 1인 시위 및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 노동자 건강권확보를 위한 토론회, 결의대회 및 추모제 등을 결의하고 추진하니 취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기자회견(및 사진전시회)
- 일시 : 4. 26.(수). 오전10시30분(∼13시)
- 장소 : 서울역
- 내용 : 살인기업 발표
- 주최 : 산재사망대책마련을위한공동캠페인단(노동건강연대, 매일노동뉴스,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한국노총, )
- 진행 : 10시(선전전 시작)→10시 30분(기자회견)→살인기업 선정식(최악의 산재사망을 일으킨 기업으로 이동하여 증서 부착 퍼포먼스)→서울역으로 돌아와 선전전 후 마무리.

2. 건강권 주제 토론회
- 일시 : 4. 27.(목) 오후2시
- 장소 : 민주노총 1층 회의실
- 주최 : 민주노총(정책실)
- 내용 : 건강권 확보를 위한 민주노총의 과제

3. 4.28 건강권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
- 일시 : 4. 28.(금). 오전11시∼(지역일정별 시간)
- 장소 : 전국 각 지역별
- 제목 : 산재사망노동자 추모 및 산재보험 공공성 강화
- 전국 : 15개 지역본부
서울본부 - 14시 30분 / 근로복지공단 본부
인천본부 - 17시 / 부평역
경기본부 - 1차: 11시 / 부천시청  2차: 17시 / 수원노동사무소
충북본부 - 17시 / 청주지방노동사무소
대전본부 - 19시 / 대전역
충남본부 - 16시 / 천안지방노동사무소-근로복지공단까지 행진
전북본부 - 14시 / 전북대 후문
광주전남 - 현대하이스코관련 지역 총파업으로 5월로 변경 추진
대구본부 - 18시 /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
경북본부 - 17시 / 형산강 로터리
부산본부 - 14시 / 부산지방노동청
울산본부 - 18시 / 울산대공원
경남본부 - 지역투쟁 등으로 5월로 변경 추진
강원본부 - 각 시 협의회 별로 (춘천, 강릉, 원주)
제주본부 - 12시 / 제주시청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