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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불법파견 사업주 구속처벌을 요구하며 직접 고소고발

작성일 2006.05.09 작성자 대변인 조회수 3058
[보도] 불법파견 사업주 구속처벌을 요구하며 직접 고소고발

1.일시 : 2006년 5월 10일(수). 오후 1시

2.장소 : 서울 검찰청

3.주최: 금속노조

4.1차 고소고발 사업장(사업주) : 하이닉스(우의제), 매그나칩(허염), 현대자동차(정몽구, 김동진, 윤여철), 대우자동차(닉라일리), 기륭전자(권혁준), KM&I(노철호), 현대하이스코(심성재)

5.취지

- 대우상용차가 134명의 불법파견 노동자 중에서 90명을 1단계로 정규직화하고 나머지 인원도 단계적으로 직접고용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노사교섭을 통한 합리적인 문제해결의 모범적인 사례입니다.

- 하지만, 현대자동차 등 불법적 파견근로로 판정을 받은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노사교섭 자체를 거부하고 오히려 불법파견 비정규직을 집단해고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집단해고도 모자라 손해배상, 고소고발, 구속 등 온갖 탄압을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에 불법파견의 실질적인 책임자인 해당 사업장의 대표이사를 구속, 처벌할 것을 촉구하며 1차, 2차에 걸쳐서 직접 고소,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1차로 금속 사업장 중에서 현대하이스코와 하이닉스를 비롯한 7개 사업장 9명의 대표이사를 고소, 고발할 것입니다.

- 현장에서 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검찰청에 고소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입니다.

* 담당 : 송보석(010-5551-2617)

*기자여러분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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