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최저임금 현실화 가로막는 경총 규탄대회 개최
- 일시 : 2006. 6. 14. (수). 오후3시
- 장소 : 서울 경총 앞(지하철 6호선 대흥역 4번 출구)
- 참가 : 여성연맹 등
- 내용 : 경총의 시급3,175원(66만원) 제출에 대한 최저임금 88만원 요구
1. 지난 4월28일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가 첫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2. 지난 6월8일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과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고 있는 최저임금연대에서 최저임금이 최소한 88만원은 돼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습니다.
3. 지난 9일 진행된 최저임금위원회 임금수준전문위원회에서 경총을 포함한 재계는 사용자 단일안으로 현행 최저임금 시급 3,100원에서 2.4% 인상된 3,175원을 최저임금안으로 제출했습니다.
4. 현재와 같은 체계에서는 40시간 사업장의 경우, 66만원밖에 안 되는 돈으로 한 달을 살라고 하는 꼴입니다.
5. 이에 민주노총에서는, 말도 안 되는 최저임금 인상안을 제출한 경총을 규탄하고 최저임금 88만원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대회 진행순서>
- 사회 : 정은희 쟁의차장
- 다같이 노래 : "철의 노동자"
- 개회선언
- 민중의례 : 묵념 /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 대회사 : 민주노총 임원
- 규탄사 1 : 여성연맹 이찬배 위원장
- 문화공연 : 가수 지민주
- 규탄사 2 : 민주노총 서울본부 고종환 본부장
- 항의서한 낭독
- 폐회
- 항의서한 전달
- 일시 : 2006. 6. 14. (수). 오후3시
- 장소 : 서울 경총 앞(지하철 6호선 대흥역 4번 출구)
- 참가 : 여성연맹 등
- 내용 : 경총의 시급3,175원(66만원) 제출에 대한 최저임금 88만원 요구
1. 지난 4월28일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가 첫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2. 지난 6월8일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과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고 있는 최저임금연대에서 최저임금이 최소한 88만원은 돼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습니다.
3. 지난 9일 진행된 최저임금위원회 임금수준전문위원회에서 경총을 포함한 재계는 사용자 단일안으로 현행 최저임금 시급 3,100원에서 2.4% 인상된 3,175원을 최저임금안으로 제출했습니다.
4. 현재와 같은 체계에서는 40시간 사업장의 경우, 66만원밖에 안 되는 돈으로 한 달을 살라고 하는 꼴입니다.
5. 이에 민주노총에서는, 말도 안 되는 최저임금 인상안을 제출한 경총을 규탄하고 최저임금 88만원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대회 진행순서>
- 사회 : 정은희 쟁의차장
- 다같이 노래 : "철의 노동자"
- 개회선언
- 민중의례 : 묵념 /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 대회사 : 민주노총 임원
- 규탄사 1 : 여성연맹 이찬배 위원장
- 문화공연 : 가수 지민주
- 규탄사 2 : 민주노총 서울본부 고종환 본부장
- 항의서한 낭독
- 폐회
- 항의서한 전달